시바이누(SHIB), 트럼프 취임 이후 100% 상승 예측...TREAT 토큰, 1월 중 출시 예고
4일(현지시간)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더리움(ETH) 기반 밈코인 시바이누(SHIB)는 지난 24시간 동안 7% 이상 상승하며 0.00002454달러에 거래 중이다. 하지만 여전히 사상최고가인 0.00008845달러 대비 약 72% 하락한 상태이다.
이날 시바이누 생태계 토큰 트릿(TREAT)이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1월 중 TREAT 토큰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트릿은 시바이누의 생태계 보상 및 거버넌스 토큰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한편 암호화폐 전문매체 워처구루는 코인코덱스 데이터를 인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취임 이후 시바이누 가격이 약 109%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매체는 "시바이누는 급격한 가격 상승을 보이기로 유명하다. 과거 패턴을 분석하면, 강세장에서 시바이누는 3자리 수로 급등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암호화폐 분석가이자 트레이더인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는 X를 통해 "시바이누가 폭락을 면하기 위해 0.0000193~0.0000215 달러 지지 구간을 지켜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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