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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필릭스, 허리 통증 치료 중…북미 투어는 일정대로 진행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25/05/26 [00:00]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 허리 통증 치료 중…북미 투어는 일정대로 진행

온라인뉴스팀 | 입력 : 2025/05/26 [00:00]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JYP엔터테인먼트)

▲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JYP엔터테인먼트)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멤버 필릭스가 허리 통증으로 인해 치료를 병행하고 있는 가운데, 예정된 북미 투어는 변동 없이 진행될 예정이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JYP)는 25일 공식입장을 통해 “필릭스는 이전부터 재활 운동과 치료를 병행해왔으며 일상생활에는 큰 지장이 없지만, 최근 무리가 갈 경우 통증이 발생해 추가적인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필릭스의 강한 의지와 의료진의 소견, 멤버들과의 논의를 토대로 북미 투어 ‘dominATE NORTH AMERICA’ 공연은 예정대로 진행하지만, 퍼포먼스 일부는 그의 컨디션에 따라 유동적으로 조정될 수 있다”고 전했다.

 

JYP는 “국내외 모든 일정에서 전문 치료 인력과 함께 아티스트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으며, 투어 기간 동안에도 치료 시간을 최대한 확보해 빠른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해 8월부터 월드투어 ‘dominATE’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투어는 전 세계 34개 지역에서 총 55회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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