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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일본 첫 팬미팅 성료…10월 아레나 투어 전격 발표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25/05/27 [00:00]

에스파, 일본 첫 팬미팅 성료…10월 아레나 투어 전격 발표

온라인뉴스팀 | 입력 : 2025/05/27 [00:00]
에스파(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 에스파(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에스파(aespa)가 일본에서 첫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에스파는 5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일본 요코하마 피아 아레나 MM에서 ‘MY-J presents aespa JAPAN FANMEETING 2025 To MY WORLD’를 열고 현지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번 팬미팅을 통해 에스파는 일본 세 번째 아레나 투어 개최를 깜짝 발표해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투어는 오는 10월 4일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도쿄, 아이치, 오사카 등 4개 도시에서 총 1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무대는 일본 첫 디지털 음원 ‘줌줌(ZOOM ZOOM)’으로 시작됐으며, 이어 ‘슈퍼노바(Supernova)’와 ‘위플래시(Whiplash)’, 일본 데뷔 싱글 ‘핫 메스(Hot Mess)’까지 강렬한 퍼포먼스로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토크와 게임 코너에서는 멤버들이 두 팀으로 나뉘어 이동차를 타고 객석을 돌며 팬들과 더욱 가까이 호흡했다. 팬들은 일본어로 대화를 이어가며 적극적으로 무대를 즐긴 멤버들에게 뜨거운 응원으로 화답하며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한편, 에스파는 ‘제39회 일본 골드디스크 대상’ 2관왕,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 재팬(Video Music Awards Japan, VMAJ)’ 여자 아티스트 최초 4관왕, ‘뮤직 어워즈 재팬’ 베스트 송 아시아(Best Song Asia) 수상 등으로 일본 내 높은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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