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라이즈(RIIZE)의 첫 단독 콘서트가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시야제한석까지 추가 개방된다.
라이즈는 오는 7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2025 라이즈 콘서트 투어 'RIIZING LOUD'’(2025 RIIZE CONCERT TOUR 'RIIZING LOUD')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라이즈의 첫 단독 콘서트 투어로, 앞서 진행된 팬클럽 ‘브리즈’ 멤버십 대상 선예매에서 3일간 전석이 모두 매진되며 화제를 모았다.
이에 소속사는 관람을 원하는 팬들의 요청에 따라 시야제한석을 추가로 오픈하기로 결정했다. 시야제한석 예매는 5월 30일 오후 8시에 진행되며, 다시 한번 치열한 티켓팅 경쟁이 예상된다.
라이즈는 지난 19일 첫 정규 앨범 ‘오디세이’(ODYSSEY)로 컴백한 이후 국내외 주요 차트를 석권하며 커리어 하이를 기록 중이다. ‘3연속 밀리언셀러’라는 이정표는 물론, 멜론 TOP100 3위, HOT100 1위, 애플뮤직 오늘의 TOP100 대한민국 차트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및 플래티넘 인증, 일본 라인뮤직 실시간과 데일리 앨범 TOP100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라이즈는 5월 29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30일 KBS2 ‘뮤직뱅크’, ENA ‘케이팝업 차트쇼’, 31일 MBC ‘쇼! 음악중심’, 6월 1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타이틀곡 ‘프라이 업’(Fly Up)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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