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암호화폐 보유 은닉 의혹으로 오는 7월 17일 항소심 재판에 나선다고 한경비즈니스가 전했다. 김 전 의원은 국회의원 시절인 2021년과 2022년 재산 신고 당시 가상자산을 고의로 누락했다는 혐의로 기소됐으나 지난 2월 1심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한편, 김 전 의원은 최근 이재명 대통령의 대통령실 디지털소통비서관으로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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