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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일요일 펌프 또 왔다...고래 매도 속 단기 상승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5/11/03 [07:20]

비트코인, 일요일 펌프 또 왔다...고래 매도 속 단기 상승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5/11/03 [07:20]
비트코인(BTC)

▲ 비트코인(BTC)   

 

비트코인(Bitcoin, BTC)이 주간 마감 직전 매수세가 유입되며 단기 상승했다. 그러나 핵심 되돌림 구간과 주요 지표 회복은 이루지 못했다.

 

11월 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비트스탬프에서 11만 1,129달러까지 상승하며 11월 고점을 기록했다. 테드 필로즈(Ted Pillows)는 X에서 바이낸스와 코인베이스 매수세가 관측됐지만, 미국 시장 개장 시간대에는 매도 압력이 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그는 또다시 일요일에만 반등이 나타나는 흐름을 지적했다. 엑시트펌프(Exitpump)는 11만 3,000달러와 11만 4,00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언급했으나 자신감은 높지 않다고 밝혔다.

 

시장에서는 매수세와 동시에 대규모 매도 흐름도 포착됐다. 비트불(BitBull)은 한 비트코인 고래 지갑에서 약 6억 5,000만 달러 규모의 출금이 확인됐다고 말했다. 이는 비트코인이 10월 고점 대비 최대 20% 조정 후 나타난 분산 흐름과 맞닿아 있다.

 

기술 분석 상에서는 21주 지수이동평균선이 중요한 지표로 언급됐다. 렉트 캐피털(Rekt Capital)은 비트코인이 약 11만 1,230달러 부근의 21주 지수이동평균선을 회복 시도 중이라고 분석했다. 테드 필로즈는 상승 추세 유지를 위해 11만 2,000달러 회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온체인 측면에서는 되돌림 구간이 주목됐다. 크립토퀀트(CryptoQuant) 기여자 Cas Abbe는 비트코인이 2023년 1분기 이후 38.2% 피보나치 되돌림 구간에서 바닥을 형성해왔다고 언급하며, 지난달에도 해당 지점에서 반등했다고 말했다. 그는 월봉 종가가 해당 구간 아래로 내려가면 상승장이 종료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해당 구간은 약 10만 달러를 약간 웃도는 구간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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