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케일이 시바이누(Shiba Inu·SHIB)를 암호화폐 커뮤니티와 문화, 엔터테인먼트를 대표하는 ‘선도 프로젝트’로 선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시장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다만 단기 가격 회복 여부에는 여전히 물음표가 남는 분위기다.
11월 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워처구루에 따르면, 시바이누 팀 소속 루시(Lucie)는 그레이스케일의 ‘Market Byte: Here Come the Altcoins’ 보고서를 인용해 SHIB가 ‘Consumer & Culture’ 분야의 주요 프로젝트로 분류됐다고 밝혔다. 그레이스케일은 SHIB를 ‘커뮤니티·문화·엔터테인먼트를 형성하는 선도 프로젝트’로 평가했다.
그러나 시장 반응은 제한적이다. 코인게코 데이터 기준, SHIB는 최근 24시간 동안 약 5.5%, 지난 한 주간 8.3%, 14일간 6.1%, 한 달 동안 23.3% 하락했다. 올해 10월이 전통적으로 강세장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시장이 역사적 패턴과 달리 부진한 흐름을 보인 점이 영향을 미쳤다.
특히 그레이스케일이 SHIB 관련 상장지수펀드(ETF)를 보유하거나 신청하지 않은 상태라는 점에서, 이번 평가는 상징적 의미가 크지만 직접적인 자금 유입을 유발할 가능성은 낮다. 전문가들은 SHIB의 반등이 결국 비트코인(BTC) 등 시장 대장주 흐름에 달려 있다고 진단했다.
코인코덱스(CoinCodex)는 SHIB가 11월 말까지 소폭 회복해 약 0.00001089달러 수준까지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이는 현재가 대비 약 13.25% 상승 여력이다. 연준의 25bp 기준금리 인하가 지연된 반등을 촉발할 수 있다는 기대도 있다.
요약하자면, 그레이스케일의 긍정적 언급은 브랜드 영향력을 강화했지만, 단기 가격 회복은 전체 시장 분위기와 비트코인 흐름에 좌우될 전망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저작권자 ⓒ 코인리더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Crypto & Blockchain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