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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이누, 26% 반등 시나리오 등장...'죽은 코인' 오명 벗을까?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5/11/04 [05:20]

시바이누, 26% 반등 시나리오 등장...'죽은 코인' 오명 벗을까?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5/11/04 [05:20]
시바이누(SHIB)

▲ 시바이누(SHIB) 

 

시바이누(Shiba Inu, SHIB)가 장기간의 조정 구간을 지나 반등을 시도할 것이라는 전망이 커지고 있다. 시장에서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분석가들은 SHIB가 전형적인 회복 패턴을 형성 중이라고 진단하고 있다.

 

11월 3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시바이누는 최근 수개월 동안 0.000010달러 지지선을 유지하다 결국 하락세가 매수세를 무너뜨리면서 가격에 0이 하나 더 추가됐다. 지난 24시간 동안 6% 하락하며 30일 누적 낙폭은 24%에 달했고, 연초 대비 절반 이상 가치가 줄었다.

 

하지만 일부 분석가들은 여전히 낙관적이다. 트레이딩뷰(TradingView)에서 활동 중인 애널리스트 사라(Saraah)는 시바이누가 단기 하락 삼각형의 끝자락에서 반등 준비를 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SHIB/USDT 4시간 차트를 근거로 반등 가능성을 제시했으며, 거래량이 증가하며 시장 참여가 높아지고 있어 향후 강한 상승 움직임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차트상 반등 시 목표 구간으로 세 단계를 제시했다. 첫 번째 목표는 0.00001115달러로 현재가에서 15.4% 상승 여력에 해당한다. 두 번째는 0.00001172달러(약 21% 상승), 마지막 목표는 0.00001220달러로 현 수준 대비 26% 상승 가능성을 보여준다.

 

다만, 그는 비트코인(Bitcoin, BTC)의 안정이 전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비트코인은 10만 7,000달러 수준으로 하락하면서 시바이누의 돌파 흐름을 일시적으로 저지했다. 과거 사례에 따르면, 알트코인은 비트코인의 방향성을 따르는 경향이 강하다.

 

한편, 시바이누의 중장기 펀더멘털은 개선되고 있다. 최근 1조 7,000억달러 규모의 자산운용사 티로 프라이스(T. Rowe Price)가 미국에서 첫 시바이누 현물 ETF를 신청하면서 투자 심리가 되살아나는 모습이다. 이러한 움직임은 시바이누의 반등 기대를 강화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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