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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분석가 "XRP, 12월엔 30달러까지 치솟을 수도"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5/11/06 [01:20]

시장 분석가 "XRP, 12월엔 30달러까지 치솟을 수도"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5/11/06 [01:20]
엑스알피(XRP)/챗GPT 생서 이미지

▲ 엑스알피(XRP)/챗GPT 생서 이미지   

 

암호화폐 시장 분석가 크립토불(CryptoBull)이 엑스알피(XRP) 가격 흐름에 대해 “지나친 낙관이 시장 꼭대기의 신호가 될 것”이라며 강세장 정점 시점을 간접적으로 제시했다. 최근 흔들림에도 불구하고, 그는 시장 구조가 장기 상승 주기의 일부라고 보고 있다.

 

11월 5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 보도에 따르면, 크립토불은 XRP가 지난 10월 27일 2.69달러까지 오른 뒤 차익 실현 압력에 밀리며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10월 말 반등 시도는 있었지만, 11월 3일에는 하루 새 8.66% 급락하는 등 변동성이 커진 모습이다. 가격은 핵심 수준으로 여겨졌던 2.20달러 아래도 잠시 붕괴했다.

 

그는 현재 분위기를 2020년 3월 상황과 비교했다. 당시 XRP는 글로벌 금융시장 패닉 속에서 0.11달러까지 떨어졌고, 2018년 초 최고가인 3.31달러 대비 96% 넘게 추락했었다. 하지만 그 직후 강한 매수세가 붙으며 반등했고, SEC 소송이 진행 중이던 2021년 4월에는 1.96달러까지 치솟았다. 크립토불은 “그때와 마찬가지로 지금도 항복 단계에 가까워진 모습”이라고 말했다.

 

다만 이번에는 특정 바닥 가격을 제시하지 않았다. 대신 “하락이 마무리되는 순간 강한 회복 흐름이 따라올 것”이라고 전망하며, 거래량과 가격 회복이 동시에 나타나야 본격적인 반등 신호로 볼 수 있다고 진단했다.

 

크립토불은 목표 가격을 구체적으로 언급하는 대신, 강세장 정점이 나타나는 심리적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투자자들이 ‘XRP는 다시는 10달러 아래로 내려오지 않는다’고 확신할 때가 꼭대기”라고 말했다. 이는 가격이 10달러를 돌파해 11달러, 15달러, 나아가 30달러까지 과열될 가능성을 시사하는 발언이다.

 

그는 지난 8월에도 XRP가 12월까지 23달러~30달러 범위로 치솟을 수 있다고 예상한 바 있다. 시장 기술 분석가 더스티비씨(DustyBC) 역시 최근 “단기적으로 2달러 재조정 가능성이 있지만, 이후 반등 과정에서 3.5달러 회복 시도가 나타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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