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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 자리"...카르다노, 1년 만에 다시 지지선 시험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5/11/06 [20:00]

"또 그 자리"...카르다노, 1년 만에 다시 지지선 시험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5/11/06 [20:00]
카르다노(ADA)/챗GPT 생성 이미지

▲ 카르다노(ADA)/챗GPT 생성 이미지


카르다노(Cardano, ADA)가 지난해 11월 이후 여러 차례 반등을 이끌어낸 핵심 지지선을 다시 시험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최근 이어진 낙폭 속에서도 이 구간이 가격 회복의 전환점이 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11월 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암호화폐 분석가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는 카르다노 일간 차트에서 ‘평행 채널(Parallel Channel)’ 패턴이 유지되고 있다고 밝혔다. 평행 채널은 자산 가격이 일정 범위 안에서 움직이는 기술적 조정 구간으로, 상단은 저항선, 하단은 지지선 역할을 한다.

 

마르티네즈는 “카르다노가 최근 암호화폐 시장 조정과 함께 채널 하단인 0.52달러 부근으로 밀려났다”며 “이 구간은 지난 1년 동안 여러 차례 반등을 만들어낸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에도 해당 지지선이 버텨낼 경우 단기 회복 흐름이 재현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또 “가격이 채널 상단을 돌파하면 상승세로의 전환 가능성을, 하단을 이탈하면 추가 하락 위험을 각각 시사한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카르다노는 지난해 말 이후 이 범위 안에서 꾸준히 박스권 흐름을 이어왔다.

 

한편 마르티네즈는 또 다른 분석에서 이더리움(Ethereum, ETH) 역시 유사한 평행 채널 내에서 움직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다만 이더리움의 경우 2021년부터 이어진 장기 패턴으로, 그는 “이더리움이 4,000달러를 회복하지 못하고 3,800달러 지지선을 잃을 경우, 최악의 시나리오는 2,400달러 혹은 1,700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시장에서는 카르다노가 이번에도 채널 하단을 지켜낼 경우 단기 반등이 가능하다는 기대감과 함께, 지지선 붕괴 시 추가 매도세가 이어질 수 있다는 경계감이 교차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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