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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러 "비트코인 연말 15만 달러 간다"...확률은 9%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5/11/07 [04:20]

세일러 "비트코인 연말 15만 달러 간다"...확률은 9%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5/11/07 [04:20]
비트코인, 마이클 세일러/챗GPT 생성 이미지

▲ 비트코인, 마이클 세일러/챗GPT 생성 이미지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가 최근 비트코인(Bitcoin, BTC) 급락에도 낙관론을 굽히지 않았다. 그는 “비트코인이 세일 중”이라며 장기 투자자에게 지금이 기회라고 강조했다.

 

11월 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번 주 초 약 4개월 만에 처음으로 10만 달러 선이 무너졌다. 이후 시장 불안이 이어졌지만 세일러는 “현재 구간은 오히려 축적의 시기”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세일러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MicroStrategy)의 공동 창립자이자 현 집행의장으로, 비트코인에 대한 대표적인 장기 강세론자다. 그는 지난 8월에도 “비트코인이 세일 중”이라고 발언한 직후 강한 반등이 나타났으며, 10월 초에는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그는 앞서 슈왑 네트워크(Schwab Network)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이 연말까지 15만 달러에 도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현재 시장 분위기로는 해당 목표가 쉽지 않다는 분석이 우세하다.

 

예측시장 플랫폼 폴리마켓(Polymarket)에 따르면, 비트코인이 올해 안에 15만 달러를 돌파할 확률은 9%로 집계됐다. 지난 6월 51%에 달했던 확률이 급감한 것은 몇 달간 이어진 부진한 가격 흐름이 투자심리를 약화시킨 결과로 풀이된다.

 

세일러는 여전히 “비트코인의 본질적 가치는 변하지 않았다”고 강조한다. 그는 단기 가격보다 네트워크 확장성과 기관 수요 확대가 장기 상승의 핵심 동력이라고 밝혔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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