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Ripple)의 엑스알피(XRP)가 대형 상승 전조로 꼽히는 ‘불리시 플래그(Bullish Flag)’ 패턴을 형성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온체인 분석가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는 “1.90달러 조정이 오히려 10달러 돌파의 불씨가 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11월 1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핀볼드에 따르면, 마르티네즈는 “XRP가 월봉 차트에서 전형적인 상승 깃발 패턴을 형성 중”이라며 “단기 조정 이후 강한 상승세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그는 “가격이 1.90달러까지 일시적으로 후퇴하면, 이는 매수세가 재집결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패턴은 급격한 상승 이후 일정 기간 횡보 또는 완만한 조정이 이어지며 깃발 모양을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이후 상단 추세선을 돌파하면 상승 흐름이 재개되며, 과거 사례에서 강력한 가격 확장이 자주 발생했다.
현재 XRP는 2.51달러에 거래 중으로, 24시간 기준 10.27% 급등했다. 시가총액은 1,520억 달러 수준이며, 만약 10달러에 도달할 경우 XRP의 시가총액은 약 6,000억 달러로 역사상 최고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마르티네즈는 “3.30~3.50달러 저항선을 상향 돌파하면 상승 깃발 패턴이 완성되며, 과거 기술적 투영값에 따라 10달러까지의 상승 여력이 확보된다”고 분석했다. 특히 1.90달러 지지선 재확인은 패턴 유효성을 유지하는 핵심 구간으로 평가됐다.
시장에서는 이번 분석이 ETF 승인 기대감과 함께 XRP의 장기 상승 흐름을 강화할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 단기 조정이 매수세 유입의 발판이 될 경우, XRP는 다시 한 번 암호화폐 시장의 주인공으로 부상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저작권자 ⓒ 코인리더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Crypto & Blockchain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