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XRP, 하락 에너지 소진 구간 진입...다음은 '상승' 기대 ↑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5/11/20 [02:20]

XRP, 하락 에너지 소진 구간 진입...다음은 '상승' 기대 ↑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5/11/20 [02:20]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가상자산 시장 변동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엑스알피(XRP)가 개인 투자자의 매도세를 계기로 반등 흐름을 준비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11월 19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XRP는 전날 2.23달러까지 상승했다가 다시 2.14달러 수준으로 되돌아갔지만, 시장 내부에서는 가격 회복 가능성을 뒷받침하는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 시장 분석업체 샌티먼트(Santiment)는 XRP가 개인 투자자 매도 패턴을 기반으로 반등 초기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샌티먼트는 보유량 100개 이하 지갑을 기준으로 한 개인 투자자 그룹이 11월 들어 보유량의 1.38%를 매도했다고 전했다. XRP의 수익 상태 공급량이 58.54%까지 떨어지면서 나타난 흐름으로, 과거에도 개인 매도가 집중될 때 유사한 가격 움직임이 확인된 바 있다.

 

샌티먼트가 공개한 차트에서는 개인 매도 이후 XRP가 소폭의 축적 신호를 보이며 하락 압력이 잠시 멈추는 패턴이 포착됐다. 이 흐름은 지난해 12월부터 반복 관찰돼 왔으며, 단기 조정 국면에서 나타나는 전형적인 움직임으로 평가된다.

 

반면 주요 가상자산 가운데 비트코인(Bitcoin, BTC)과 이더리움(Ethereum, ETH)은 더욱 강한 개인 매도세가 확인됐다. 0.01BTC 미만 보유 지갑은 최근 닷새 동안 0.36%를 매도했고, 0.1ETH 미만 보유 지갑은 한 달 동안 0.90%를 내놓았다. 두 자산의 가격 조정 시점과 정확히 겹치며 개인 매도 압력이 강화된 모습이다.

 

샌티먼트는 XRP를 포함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모두에서 개인 투자자 매도가 정점을 향해 가는 흐름이 확인되고 있으며, 이 물량이 빠르게 정리될수록 하방 압력이 약해지는 패턴이 과거 반복돼 왔다고 진단했다. 이번 흐름 역시 가격 안정과 되돌림의 기반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포토]비트코인 기부 이어가는 김거석 씨
이전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