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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분석가 "XRP, 1달러 붕괴 절대 없다"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5/12/16 [04:20]

시장 분석가 "XRP, 1달러 붕괴 절대 없다"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5/12/16 [04:20]
리플(Ripple, XRP)

▲ 엑스알피(XRP), 달러(USD) 

 

최근 엑스알피(XRP) 가격이 각종 호재에도 불구하고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으나 현재가 바닥권이며 조만간 폭발적인 상승세로 전환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12월 15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시장 분석가 잭 렉터(Zach Rector)는 폴 배런 쇼(Paul Barron Show)에 출연해 현재 시장이 XRP의 잠재력을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진행자 폴 배런(Paul Barron)은 코인베이스(Coinbase)가 12월 17일 예측 시장과 토큰화 주식 출시를 계획하는 상황이 시장 고점을 암시하는지 질문했다. 이에 대해 렉터는 현재 상황은 고점이 아닌 바닥에 가까우며 온체인 토큰화 시장의 확장은 초기 단계일지라도 접근성과 유동성을 높이는 중요한 신호라고 반박했다.

 

렉터는 미국 예탁결제원(DTCC)이 운영 일부를 온체인으로 전환하려는 계획을 언급하며 이는 증권 청산소의 거대한 변화를 예고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DTCC가 관리하는 자산 규모가 3,000조에서 4,000조 달러에 달한다고 설명하며 과거 수십조 달러의 토큰화 논의가 비현실적으로 들렸던 것과 달리 현재는 경 단위 자산의 토큰화가 업계 리더들 사이에서 논의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프랭클린 템플턴(Franklin Templeton)의 샌디 카울(Sandy Kaul)이 언급한 지적재산권과 스포츠 소유권 등 새로운 시장의 토큰화 비전도 XRP 레저 생태계 확장의 근거로 제시됐다.

 

XRP 가격이 2020년 3월 저점 대비 1,700% 상승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지만 1달러 수준으로 회귀할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제기됐다. 렉터는 1달러 붕괴 시나리오는 극단적인 블랙 스완 사건이 발생하지 않는 한 희박하다고 일축하며 자신은 가격 하락 시마다 매수 포지션을 늘리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4월 1.60달러, 10월 10일 청산 사태 당시 1.77달러, 11월 1.81달러 등 주요 지지선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는 점을 상승 추세의 근거로 들었다.

 

단기적인 시장 흐름에 대해 렉터는 향후 일주일 내 한 차례 추가 하락이 발생할 수 있으나 이후 강력한 회복세가 나타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비트코인(Bitcoin, BTC)이 10만 달러를 재탈환하고 XRP는 2.70달러 선까지 반등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현재 그는 평균 매수 단가를 2.23달러까지 낮췄으며 1.91달러 부근에 매수 주문을 설정해 둔 상태라고 설명했다.

 

장기적인 가격 전망과 관련해 렉터는 2026년 1분기 목표가를 10달러 미만인 5달러에서 8달러 사이로 제시했다. 이후 2026년 하반기에는 두 자릿수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12개월 관점에서는 15달러에서 20달러 구간까지 상승할 잠재력이 있다고 분석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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