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워처구루에 따르면, 우드 CEO는 최근 소셜미디어 엑스(X)를 통해 공개한 영상에서 2025년은 시장이 관세 문제와 정부 셧다운이라는 두 가지 거대한 충격을 흡수해야 했던 혼란스러운 해였다고 진단했다. 그는 이러한 악재들이 2026년에는 진정 국면에 접어들며 시장이 자체적인 속도로 회복하고 처리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우드는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폭탄과 연방준비제도의 지속적인 매파적 발언 등 정부 리스크가 시장에 상당한 타격을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산 가격이 예상보다 견조하게 버텨냈다는 점을 강조했다. 시장이 이미 대형 악재들을 소화해 냈기 때문에, 2026년은 성장이 가속화되고 물가 상승 압력이 급격히 둔화하는 낙관적인 흐름이 전개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특히 우드는 인플레이션 전망에 대해 매우 과감한 수치를 제시하며 시장이 이를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유가와 임대료 하락세가 지속될 경우 인플레이션이 0% 수준, 심지어 마이너스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예측했다. 이는 고물가에 시달려온 시장 참여자들이 전혀 예상하지 못하고 있는 시나리오로, 실현될 경우 자산 시장에 강력한 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
그는 2026년을 경제가 너무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최적의 상태인 골디락스의 해가 될 것이라고 정의했다. 현재 시장 가격에는 이러한 거시 경제의 대전환이 반영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내년 시장 상황이 현재의 예상과는 완전히 다르게 전개될 수 있다는 것이 우드의 핵심 주장이다.
매체는 올해 금속과 주식 시장의 강세 속에 암호화폐가 상대적으로 부진한 성적을 거뒀지만, 우드의 시나리오대로라면 2026년은 암호화폐 시장의 르네상스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인플레이션 제로와 성장 가속화라는 새로운 환경은 위험 자산 선호 심리를 자극해 시장의 대대적인 리셋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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