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알피(XRP)를 겨냥한 타 진영의 거센 공격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엑스알피 레저의 독자적인 기술 구조와 탈중앙화 가치가 결코 흔들리지 않을 핵심 경쟁력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2월 25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제이크 클레이버(Jake Claver) 디지털 어센션 그룹(Digital Ascension Group) 최고경영자는 최근 체인링크(Chainlink)와 솔라나(Solana) 커뮤니티에서 제기된 공격에 맞서 XRP 생태계의 변하지 않는 진실을 제시했다. 클레이버 최고경영자는 XRP의 탈중앙화된 거버넌스를 첫 번째 강점으로 꼽았다. 현재 185개의 독립적인 검증인이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으며 리플(Ripple)은 초기 보급을 지원했을 뿐 네트워크를 소유하거나 통제하지 않는다는 설명이다.
XRP의 희소성을 유지하는 소멸 모델도 중요한 가치로 언급되었다. 2012년 출시 당시 1,000억 개로 고정된 공급량은 추가 발행이 불가능하며 거래 시마다 소량의 수수료가 영구 소각되는 구조다. 지금까지 1,420만XRP가 소각되었으며 이는 전체 공급량의 0.014% 수준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공급량이 줄어드는 특징을 갖는다. 또한 별도의 외부 애플리케이션 없이도 2012년부터 자체 내장된 탈중앙화 거래소를 통해 자산 거래가 가능하다는 점도 차별화된 요소다.
스마트 계약 없이도 프로토콜 수준에서 자산 토큰화를 지원하는 설계는 보안 측면에서 우수하다는 평가다. 결제와 에스크로, 토큰 발행 등 핵심 기능이 레이어 1에서 직접 구동되어 복잡한 스마트 계약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보안 취약점과 탈취 위험을 최소화했다. 스테이블코인이나 실물 자산 발행 시에도 이러한 구조는 강력한 보안성을 보장한다. 하지만 비판론자들의 시각은 다르다. 체인링크 지지자인 피시 캣피시(Fishy Catfish)는 XRP의 사용이 가격 상승으로 직결되지 않는다는 점을 꼬집었다.
비판론자들은 XRP를 브릿지 자산으로 사용할 때 발생하는 빠른 매매가 가치 부양에 기여하지 못하며 낮은 예치 자산 규모와 하루 300만 달러 미만의 적은 거래량이 기술적 노후화를 증명한다고 주장한다. 특히 리플이 자체 스테이블코인인 RLUSD를 이더리움(Ethereum, ETH) 등에 먼저 발행하기로 한 결정은 토큰 가치보다 기업 가치에 집중하는 행보라고 비판했다. 반면 지지자들은 규제 명확성을 확보한 XRP의 기술적 우위가 결국 승리를 이끌 것이라고 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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