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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팔면 치명적 실수? XRP, 2026년 5달러 급등 시나리오 현실화될까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5/12/26 [07:51]

지금 팔면 치명적 실수? XRP, 2026년 5달러 급등 시나리오 현실화될까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5/12/26 [07:51]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

 

거시경제 악재로 1.8달러 선까지 밀려난 엑스알피가 2026년 1분기 강력한 반등을 예고하며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전문가들은 현재의 하락세를 저점 매수의 기회로 보고 있으며, 데이터는 내년 중반 2.75달러 도달 가능성, 낙관적으로는 5달러 급등 시나리오까지 제기하며 시장의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12월 2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워처구루에 따르면, 엑스알피(XRP, 리플)는 미국발 거시경제 불확실성으로 인해 비트코인(BTC) 등 주요 코인과 함께 조정을 겪으며 1.8달러 부근의 낮은 가격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시장은 다가오는 2026년이 엑스알피가 잃어버린 영광을 되찾고 새로운 고점을 경신할 원년이 될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다.

 

유명 암호화폐 분석가 다크 디펜더는 3일 봉 차트의 상대강도지수(RSI)를 근거로 조정은 이미 끝났다고 진단했다. 그는 횡보세가 며칠 더 이어질 수는 있지만 희소성 증가와 맞물려 상승은 불가피하다며, 크리스마스와 새해 시즌을 거치며 엑스알피가 가까운 미래에 5달러까지 급등할 수 있다는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또 다른 분석가 에그라그 크립토 역시 지금 엑스알피를 매도하는 것은 최악의 타이밍이 될 것이라고 강력히 경고했다. 그는 현재 구간을 감정적인 매도 구역으로 규정하며, 스마트 머니는 공포가 아닌 강세에 매도한다는 점을 상기시켰다. 설령 약세장이라 하더라도 구조적인 재설정(Reset) 과정일 뿐 붕괴가 아니기에, 지금 매도하는 것은 치명적인 실수가 될 수 있다는 주장이다.

 

기술적 지표와 데이터를 분석하는 코인코덱스는 엑스알피가 2026년 4월 말까지 1.9달러에서 2.0달러 범위를 회복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후 상승세가 이어져 6월 21일경에는 현재보다 약 44.51% 상승한 2.75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다만 현재 공포·탐욕 지수는 25를 기록해 극단적 공포 단계에 머물러 있어 단기적인 투자 심리는 여전히 위축된 상태임을 시사했다.

 

결론적으로 시장의 단기 지표는 약세를 가리키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2026년 1분기를 기점으로 엑스알피가 뚜렷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과매도 구간에서의 기술적 반등 기대감과 장기적인 가격 상승 시나리오가 공존하는 가운데, 공포에 매도하기보다는 시장의 흐름을 주시해야 할 시점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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