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다노(Cardano, ADA) 창시자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은 비트코인의 사상 최고가 경신이 알트코인 시장 전반에 자금 유입을 이끄는 낙수 효과를 가져와 카르다노를 포함한 주요 암호화폐의 동반 상승을 견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1월 10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호스킨슨은 최근 논평을 통해 "비트코인(Bitcoin, BTC)이 시장 모멘텀의 핵심 동력"이라며, "비트코인이 신고가를 달성하면, 그 자금이 알트코인으로 이동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비트코인 상승세가 전체 디지털 자산 시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을 다시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내다봤다.
통상적으로 상승장 초기에는 투자자들이 유동성과 상대적 안전성을 고려해 비트코인에 자금을 집중시킨다. 그러나 상승 모멘텀이 둔화되면, 더 높은 수익률을 찾아 자본이 알트코인 시장으로 흘러 들어가는 경향이 있다. 호스킨슨은 "비트코인에서 알트코인으로 향하는 자금 순환 패턴은 암호화폐 시장 사이클의 반복적인 특징"이라며, 비트코인이 6만 8,000달러까지 치솟았던 2021년 강세장을 예로 들었다. 당시 이더리움(Ethereum, ETH)과 카르다노는 각각 신고가와 3달러 이상의 가격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상승세를 보였다.
일각에서는 이번 사이클은 과거와 다른 양상을 보일 수 있다고 주장한다. 실제로 지난 2025년 10월 비트코인이 12만 6,198달러라는 기록적인 가격을 달성했을 때 시장 전반의 동반 상승 효과는 미미했다. 이더리움은 같은 해 8월 4,950달러, 엑스알피(XRP)는 7월 3.66달러로 이미 정점을 찍은 상태였다. 카르다노를 포함한 다수의 알트코인은 비트코인의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신고가 경신에 실패했다.
그럼에도 호스킨슨은 비트코인이 주도하는 새로운 가격 모멘텀이 결국 알트코인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을 유지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올해 연말 25만 달러까지 상승해 시가총액 5조 달러를 달성할 경우 그 파급 효과가 시장 전반으로 퍼져 카르다노를 포함한 알트코인들의 가치 상승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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