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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 크릭 창업자 "향후 10년간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투자 수익률, S&P500 능가할 것"

김진범 desk@coinreaders.com | 기사입력 2018/12/07 [08:41]

모건 크릭 창업자 "향후 10년간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투자 수익률, S&P500 능가할 것"

김진범 | 입력 : 2018/12/07 [08:41]

▲ Anthony Pompliano(출처: 트위터)     © 코인리더스

암호화폐와 디지털자산 전문 기관투자업체인 모건 크릭 디지털 에셋(Morgan Creek Digital Assets)이 "암호화폐 투자가 향후 10년 동안 S&P(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지수 투자 보다 더 큰 수익을 낳을 것"이라며, 이같은 주장에 100만 달러를 베팅했다.

 

6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 뉴스비티씨 등 주요 암호화폐 전문매체들에 따르면 모건 크릭 디지털은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비트코인캐시(BCH), 이오스(EOS), 라이트코인(LTC), 모네로(XMR), 제트캐시(ZEC), 대시(DASH), 아이오타(IOTA), 넴(NEM) 등 주요 10개 암호화폐로 구성된 디지털 자산 지수가 향후 10년 간 S&P500 지수에 투자하는 것보다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다고 자신하며 100만달러에 이르는 내기를 제안했다.

 

모건 크릭의 창업자 앤서니 팜플리아노(Anthony Pompliano)도 이날 “향후 10년간 암호화폐 투자수익률이 적어도 S&P500지수는 앞설 수 있을 것으로 낙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앤서니 팜플리아노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의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펀더멘털이 의심이 여지 없이 강해지고 있다"면서, 자신의 주장을 입증하기 위해 관련 자료를 공개해 주목받았다.

 

그가 말하는 주요 데이터는 △비트코인 블록체인 지갑(wallet) 사용자들의 수가 지난 2년 동안 계속해서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는 점, △거래당 비용은 2018년 내내 하락하고 있다는 점, △지난 2년간 총 거래 건수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 △컨펌된(confirmed) 하루 거래 건수는 2018년 2월 이후 증가해 왔다는 점, △2018년까지 하루 거래 건수도 늘고 있다는 점, △해시레이트(hash rate, 채굴용 컴퓨터 자원)가 지난 1년 동안 약 4배 증가했다는 점, △(비트노드에 따르면) 지난 2년간 비트코인 노드(Bitcoin nodes) 수도 98% 증가했다는 점 등이다.

 

그는 "비트코인 가격은 자산의 가치를 측정하는 단 하나의 척도이다. 하지만 미래 가치의 중요한 척도는 아니다"며 "비트코인 블록체인의 근본적인 펀더멘털은 현재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점점 강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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