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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전망)기술 분석가 "BTC 진짜 전투, 5,800~6,000달러 될 것"

박병화 desk@coinreaders.com | 기사입력 2019/04/24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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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전망)기술 분석가 "BTC 진짜 전투, 5,800~6,000달러 될 것"

박병화 | 입력 : 2019/04/24 [10:39]

 



전날(23일 한국시간) 세계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TC)은 대부분의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5,600달러에 근접하면서 이달 들어 다시 2019년 최고가를 기록했다. 최근 24시간 동안 비트코인의 거래량과 시장 지배력도 증가했다. 해외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일(한국시간) 오전 10시 30분 기준 글로벌 비트코인(BTC) 가격은 5,53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암호화폐 대장 비트코인이 5,600달러를 돌파하며 올해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시장 분위기가 긍정적으로 변하고 있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비트코인 일일 차트에서 2015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50일 이동평균이 200일 이동평균을 상향 돌파하는 골든 크로스오버가 목격됐다"고 분석했다. 통상 골든 크로스오버는 시장의 장기 추세가 약세에서 강세로 전환되고 있음을 가리킨다.

 

또 다른 암호화폐 미디어 CCN도 "한동안 안정세를 보이던 비트코인 가격이 5,600달러 선까지 오르면서 2019년 새로운 최고치를 향한 상승 랠리 가능성을 전망하는 트레이더들이 늘고 있다"면서 크립토 랜드(Crypto Rand)로 알려진 유명 암호화폐 트레이더의 분석을 인용 "비트코인 가격이 지난 1주일 동안 정체하면서 가격 범위가 좁아지고 저점이 높아지는 '불리시 페넌트(bullish pennant)' 패턴에 진입했다. 만약 고전적 기술 패턴인 패넌트가 예상대로 진행된다면 비트코인은 잠재적으로 6,000달러 이상의 대규모 브레이크아웃(breakout, 자산 가격이 갑자기 새로운 영역에 진입하는 것을 의미)을 보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크립토랜드 트위터 갈무리     © 코인리더스



암호화폐 기술 분석가인 리사 에드워즈(Lisa Edwards)도 "최근 비트코인 로그 주간 차트가 강력한 '불리시 디버전스(bullish divergence, 강세 확산)'과 '불 플래그(bull flag, 상승 깃발)' 패턴을 표현하고 있다"면서 "6,250달러대의 움직임은 단기적으로 성과를 거둘 수 있다"고 해석했다. 다만 그는 "비트코인이 1만 달러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4,700달러 선의 되돌림(retracement)도 배제할 수 없다"고 경고했다.

 

앞서 암호화폐 기술 분석가 돈 알트(Don Alt)는 지난 3월 CCN과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이 6,000달러를 넘어설 경우 이는 끔찍한 16개월짜리 약세장이 끝났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는 신호가 될 것"이라면서 "다만 비트코인의 낮은 거래량을 고려할 때 향후 비트코인이 6,000달러 미만으로 하락하게 되면 5,800달러가 다음 지지선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비트코인 랠리에 기술 분석가들 뿐만 아니라 업계 유명 인사들의 낙관적인 전망도 이어지고 있다. 이날 미국 암호화폐 전문가이자 경제 전문 방송채널 CNBC 크립토트레이더쇼(Cryptotrader show) 호스트인 란 노이너(Ran NeuNer)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직 비트코인을 사도 늦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비록 이번 비트코인 랠리는 제한적이고 계산적인 형태로 나타나고 있지만, 실제 사용 사례와 사용성을 지닌 토큰들이 상위에 오르며 튼튼한 펀더멘탈을 보여주고 있다"며 "과대광고와 불합리성에 바탕을 둔 지난번 랠리보다 훨씬 더 고무적이다"라고 말했다.

 

또 안토니 팜플리아노(Anthony Pompliano) 모건 크릭 디지털 에셋(Morgan Creek Digital Assets) 창업자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의 펀더멘털은 계속해서 강화되고 있다. 소음(noise)에 정신 팔지 마라"면서 "가장 큰 규율과 인내심을 가진 사람들은 엄청난 보상을 받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반면 뉴스BTC는 암호화폐 분석가 크립토 마이클(Crypto Michaël)의 말을 인용 "비트코인이 5,600달러 저항선을 넘어서며 랠리를 펼쳤지만 충분한 후속 거래 물량 부재로 조만간 후퇴(pullback)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비트코인 가격이 보다 높은 수준에 새롭게 형성된 고점 부근에 너무 오래 머물 경우 후퇴 시나리오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 Crypto Michaël 트위터 갈무리     © 코인리더스



또, 트위터의 인기 암호화폐 분석가인 360트레이더(360Trader)는 최근 트윗에서 "비트코인의 진짜 전투는 5,800~6,000달러 사이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고, 트위터의 또 다른 인기 암호화폐 분석가인 미스터 앤더슨(Mr. Anderson)도 트윗을 통해 "비트코인이 다음 번 불런(bull run, 강세장)이 시작되기 전에 '건강한 되돌림(healthy retracement)'을 한 차례 더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 Mr. Anderson 트위터 갈무리     © 코인리더스



한편 중국 유명 크립토 VC Dgroup 창업주 자오둥(赵东)도 이날 자신의 자신의 웨이보(微博)를 통해 "기술적으로 최근 비트코인 반등이 강세장 도래라고 판단하기는 아직 이르다. 지금은 흥분을 가라앉혀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 차트 기준 7일 이동평균선은 아직 강세 전환의 기로에 서있다. 다만, 강세장은 반드시 돌아올 것이며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 자오둥 웨이보 갈무리     © 코인리더스



앞서 자오둥은 웨이보를 통해 “현재 암호화폐 시장은 불마켓(牛市, 강세장)이 아닌 반등에 불과하다. 진정한 불마켓은 오랜 기간의 인내 이후 나타난다"면서 "암호화폐 시장은 이제 막 혹한기(冬至, 동지)를 지났다. 하지만 조만간 봄이 올 것이다. 그리고 여름(대형 불마켓)은 2년 후쯤 올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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