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이더리움은 머지 전환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지난 일주일 사이 15% 이상 랠리를 기록했다. 일각에서는 이번 머지 업그레이드를 이더리움이 비트코인(Bitcoin, BTC)의 시총을 추월할 기회라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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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더리움 머지 업그레이드와 함께 이더리움에서 하드포크된 가상자산인 이더리움클래식(Ethereum Classic, ETC)도 같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일주일 사이에 13% 이상 가치가 상승하면서 많은 투자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더리움과 이더리움클래식에 대한 대중의 생각은 어떨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와 함께 확인해 보자.
8월 10일부터 8월 16일까지 일주일간 이더리움은 3,405회, 이더리움클래식은 116회 언급됐다.
이더리움의 이미지는 긍정 48%, 부정 48%, 중립 4%로, 긍정적인 이미지와 부정적인 이미지를 골고루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많은 관심’, ‘강세’, ‘긍정적’, ‘개선되다’, ‘기대’, ‘1위’, ‘보상’, ‘성공’, ‘대세’ 등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멀다’와 ‘느리다’, ‘조심하다’가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없다.
이더리움클래식의 이미지는 긍정 41%, 부정 50%, 중립 9%로, 부정적인 이미지를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지지하다’, ‘성공’, ‘힘내다’, ‘감사하다’, ‘해결하다’, ‘회복하다’ 등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멀다’와 ‘매수하다’, ‘매도하다’, ‘힘들다’, ‘무시하다’, ‘저항’, ‘혼란’, ‘실패하다’ 등이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달다’ 단 하나이다.
이더리움·이더리움클래식 관련 주요 이슈 8월 16일(현지 시각), 크립토브리핑은 코인베이스가 이더리움 머지 업그레이드 도중 이더리움 인출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는 사실을 전했다. 코인베이스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이더리움 거래를 일시 중단하여 업그레이드 사항을 코인베이스 시스템에 간단하게 반영하고자 한다”라고 설명했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이더리움이 8월 14일 자로 2,000달러 저항 돌파에 실패했으나 상승 쐐기 패턴 형성이 시작된 7월 13일 기준 82.8% 상승한 가치를 확고히 유지했다고 보도했다.
이어서 이더리움이 8월 4일부터 15일까지 18% 랠리를 기록했으나 전문 투자자는 장기 투자 포지션을 줄였다는 점에 주목했다. 게다가 고래 세력과 시장 형성 세력의 이더리움 매도 추세 변화가 없었다. 매체는 이를 두고 “다수 전문 투자자가 이더리움이 2,000달러를 돌파할 가능성이 높지 않다고 판단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밖에 매체는 이더리움의 머지 업그레이드와 관련, 일부 비판 세력은 작업증명(PoW) 방식 채굴이 지난 몇 년간 지연된 사실을 지적하며, 머지 전환 자체가 확장성 문제를 개선하지 못할 것이라고 주장한 사실을 전했다. 현재 비판 세력은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병렬 처리 방식 전환이 2023년 하반기나 2024년 초에나 이루어질 것으로 예측한다.
가상자산 뉴스 웹사이트 크립토닷뉴스는 이더리움 머지 업그레이드 후 이더리움 클래식이 80달러 돌파를 시험할 것으로 예측했다.
현재 이더리움클래식이 직면한 다음 저항선은 52달러이다. 만약, 이를 돌파하면, 80달러 저항선을 시험할 때까지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갈 확률이 높다.
이더리움·이더리움클래식, 오늘의 시세는? 8월 17일 오후 3시 45분 코인마켓캡 기준 이더리움의 시세는 전일 대비 3.66% 상승한 1,949.09달러이며, 이더리움클래식의 시세는 3.06% 상승한 42.25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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