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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2일 "비트코인 조정 지속, 1만달러 지켜낼까?"…BAT·BTT 강세

코리 | 기사입력 2019/07/02 [07:07]

[AI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2일 "비트코인 조정 지속, 1만달러 지켜낼까?"…BAT·BTT 강세

코리 | 입력 : 2019/07/02 [07:07]

 

빗썸 암호화폐(가상통화) 거래소 7월 2일 오전 7시 5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1,092,000원 (7.74%) 하락한 13,00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해외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BTC)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6.04% 하락한 약 10,57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24시간 거래량은 약 300억 달러이며, 시가총액은 약 1,881억 달러이다. 비트코인 시가총액 점유율은 60.8%이다.) 비트코인캐시는 15,500원 (2.98%) 하락한 504,0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골드는 5.51% 하락한 30,7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격 상승폭을 보면 체인링크 (19.34%) 메탈 (16.1%) 베이직어텐션토큰 (10.21%) 코르텍스 (9.08%) 디에이씨씨 (5.26%) 월튼체인 (4.13%) 기프토 (0.74%) 룸네트워크 (0%) 모나코 (0%) 롬 (0%) 쎄타토큰 (-0.71%) 베잔트 (-0.79%) 질리카 (-0.84%) 엘프 (-1.22%) 엔진코인 (-1.27%) 아모코인 (-1.28%) 이오스 (-1.43%) 제로엑스 (-1.82%) 트론 (-2.06%) 리플 (-2.18%) 이오스트 (-2.22%) 아이콘 (-2.41%) 비트코인 캐시 (-2.98%) 아크블록 (-3.06%) 아피스 (-3.69%) 파퓰러스 (-3.7%) 폴리매스 (-3.77%) 순으로 높았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대시 (299,044,797,605원) 모네로 (253,831,282,604원) 비트코인 (223,368,758,862원) 리플 (63,073,256,445원) 이더리움 (41,046,709,930원) 이오스 (21,580,197,262원) 비트코인 캐시 (17,827,868,069원) 에토스 (11,771,202,303원) 체인링크 (7,906,555,597원) 메탈 (5,929,007,489원) 비트코인에스브이 (5,745,375,260원) 라이트코인 (5,425,734,931원) 퀀텀 (5,342,162,305원) 코르텍스 (5,192,684,695원) 텐엑스 (3,703,044,158원) 스트라티스 (3,694,159,867원) 웨이브 (3,206,424,746원) 베이직어텐션토큰 (3,173,738,440원) 트론 (3,134,837,771원)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지난 24시간 동안 세계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TC)은 하락폭이 확대되며 10,400달러 선을 반납, 지난 6월 22일 이후 최저가를 기록했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비트코인의 상대강도지수(RSI)가 과매수 상태를 보이는 등 기술 챠트가 약세를 나타내면서 비트코인이 이번주 10,000달러 아래로 후퇴할 위험에 처했다"면서 "다만 5주 이동평균(9,840달러)과 10주 이동평균(8,757달러)이 계속 상승, 강세 구도를 가리키고 있는 만큼 비트코인이 5주와 10주 이동평균에서 반등할 가능성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비트코인이 최근 조정장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암호화폐 트위터 유저들은 여전히 비트코인의 미래에 대해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기 암호화폐 애널리스트인 조쉬 올스제비츠(Josh Olszewicz)는 6월 29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236명의 트위터 유저들이 참여한 '올해 말 비트코인 가격 전망치'와 관련한 설문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그 결과 15,000~20,000달러가 될 것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30,001~35,000달러가 뒤를 이었다.

 

반면 일부 분석가들은 비트코인의 향후 전망을 어둡게 보고 있다. 일례로 미국의 베테랑 암호화폐 트레이더 겸 작가인 피터 브란트(Peter Brandt)는 “나스닥의 1999년과 2000년 사이 차트와 현재 비트코인 차트가 유사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면서 “12,444달러 선 이상의 급상승이 없다면 심각한 조정이 나올 것”이라고 전망했다.전직 베테랑 딜러이자 JP모건의 부사장이었던 톤 베이즈(Tone Vays)도 미디어와의 인터뷰를 통해 "최근 비트코인의 랠리(3000달러에서 14,000달러로 급등)은 너무 빨리 일어났다"며 "비트코인 가격이 4,000달러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관련 기사: 암호화폐 트위터 "비트코인, 올해 15,000~20,000달러 마감 전망"

 

한편 이날 알트코인 시장은 비트코인 하락장에 약세를 지속하고 있다. 시총 '톱10' 코인도 이오스(EOS, 시가총액 6위)와 테더(USDT, 시총 8위)가 강보합세를 보이는 것을 제외하고 1~4%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상위권 암호화폐도 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베이직어텐션토큰(BAT, 시총 29위)는 약 11%, 비트토렌트(BTT, 시총 34위)는 약 6% 강세다. 블록체인 브라우저 브레이브(Brave)의 자체 디지털 토큰인 베이직어텐션토큰(BAT)은 소셜 미디어 플랫폼인 레딧(Reddit)과 비디오 공유 플랫폼 비메오(Vimeo)에 '팁(tip)' 보내기 기능을 지원한다는 소식에, 트론(Tron, TRX)이 인수한 P2P 파일공유 플랫폼 비트토렌트(BTT)는 BTFS(탈중앙화 비트토렌트 파일 시스템) 테스트넷 및 비트토렌트 스피드(BitTorrent speed) 출시 소식에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보인다. (※관련 기사: [1일 알트코인 동향] 약세장 속 '베이직어텐션토큰·비트토렌트·홀로' 강세

 

이날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약 3,096억 달러를 기록 중이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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