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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드레이퍼 "비트코인 금지한 인도 정부, 한심하고 부패했다" 맹비난

이선영 desk@coinreaders.com | 기사입력 2019/07/18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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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드레이퍼 "비트코인 금지한 인도 정부, 한심하고 부패했다" 맹비난

이선영 | 입력 : 2019/07/18 [08:34]

 



비트코인(BTC) 지지자이며 테조스(Tezos, XTZ) 투자자인 팀 드레이퍼(Tim Draper)가 암호화폐를 금지할 것으로 알려진 인도 정부를  "한심하고 부패했다(pathetic and corrupt)"고 비판했다.

 

1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실리콘밸리 유명 벤처 투자자 팀 드레이퍼는 트위터를 통해 "사람들이 나쁘게 행동하고 있다. 인도 정부는 비트코인이 절실히 필요한 나라에서 번영을 위한 큰 희망을 주는 통화인 비트코인을 금지했다. 인도 정부는 수치스러운 줄 알아야 한다"고 맹비난했다. 

 

▲ 팀 드레이퍼 트위터 갈무리     © 코인리더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억만장자 투자자인 팀 드레이퍼는 비트코인 사용의 자유를 지지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여러 차례에 걸쳐 지나치게 엄격한 규제를 통한 국가 개입에 대한 혐오를 드러냈다. 

 

최근 그는 아르헨티나 정부에 "아르헨티나 법정화폐인 페소를 비트코인으로 대체해야하고, 아르헨티나에 5G를 도입해야 한다"고 제안하기도 했다.

 

다만 많은 인도 트위터 사용자들은 "드레이퍼가 확인되지 않은 내용과 미디어가 만든 퍼드(FUD:불안, 불확실성, 의구심)를 근거로 인도 정부를 비난하고 있다"고 반발했다. 현재까지 드레이퍼는 그의 트윗에 대한 비판에 반응하지 않고 있다.

 

▲ 출처: 트위터 유저 Shalini     © 코인리더스



앞서 지난달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인도 블록체인 전문 변호사 바룬 세티(Varun Sethi)는 인도 암호화폐 사용 금지 법안 초안 내용 일부가 공개됐다고 전했다. 그는 인도 정부가 인도 루피화의 전자 버전을 발행할 것이고, 비트코인과 암호화폐를 불법화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인도 국회의원들은 아직 이 법안에 서명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팀 드레이퍼는 "비트코인 시세는 2022년~2023년 사이에 25만 달러에 달할 것"이라며 "2년 후에는 지구촌에서 비트코인으로 커피를 구매하는 광경을 목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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