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카드뉴스(8/23일)] 비트와이즈 "비트코인 추세, 70년대 금과 동일"…라이트코인 재단 감봉 外

코리 | 기사입력 2019/08/23 [12:02]

[카드뉴스(8/23일)] 비트와이즈 "비트코인 추세, 70년대 금과 동일"…라이트코인 재단 감봉 外

코리 | 입력 : 2019/08/23 [12:02]

 

 

 

 

 



비트와이즈 임원 "비트코인 추세, 70년대 금과 동일"

 

2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암호화폐 전문 투자기관 비트와이즈(Bitwise Asset Management)의 글로벌 연구 책임자인 매트 호건(Matt Hougan)이 "현재 비트코인의 추세는 70년대 금의 추세와 같다"며 "당시 금 또한 변동성이 컸으며 10년 동안 1,365% 상승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비트코인이 신뢰를 얻고 가치 저장(store of value) 수단이 되려면 변동성(volatility) 문제 해결은 필수"라고 덧붙였다.

 

외신 "팔레스타인, 테러리스트보다 민간인 비트코인 사용률 높아"

 

2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는 현지 전문가들의 발언을 인용 "팔레스타인의 대표 무장단체이자 주요 정파인 하마스(Hamas)가 비트코인을 자금 확보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지만, 이보다 팔레스타인 내 민간인들의 비트코인 사용이 훨씬 많다"고 전했다. 이어 미디어는 "지난해부터 팔레스타인 내 비트코인, 이더리움에 대한 대중들의 인식 수준이 높아졌다"며 "프리랜서의 지불과 송금은 팔레스타인 지역에서 비트코인 거래를 위한 주요 사용 사례"라고 덧붙였다.

 

스위스 프라이빗 뱅킹 "지역 내 암호화폐 상품 수요 증가"

 

2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82억 달러의 자산을 운용하는 스위스 소재 프라이빗 뱅킹 서비스 업제 매르키 바우만(Maerki Baumann)의 스테판 즈왈렌(Stephen Zwahlen)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매르키 바우만이 블록체인을 수용하기로 결정하자 신규 고객들(약 400명)의 암호화폐 상품 문의가 넘쳐나고 있다"고 말했다.

 

외신 "라이트코인 재단 임직원, 감봉 자처...자금난 영향"

 

22일(현지시간) 중국 최대 블록체인 미디어 비스제(币世界)에 따르면 라이트코인(LTC, 시총 5위) 재단 공동 창시자 왕신시(王新喜)가 이날 한 인터뷰를 통해 "우리 임직원들이 재단의 자금난을 극복해내기 위해 스스로 감봉을 자처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미디어에 따르면 라이트코인 재단의 자금난은 암호화폐 시장 침체의 영향으로 1분기 기부금 규모가 감소한 데 따른 것이다.

 

에브리피디아 CIO "이오스(EOS), 中 자본 중앙화 통제 우려"

 

위키피디아의 공동 창업자이자 에브리피디아(IQ) 최고정보관리자(CIO) 래리 생어(Larry Sanger)가 최근 트위터를 통해 "만약 이오스(EOS)가 중국 자본에 의해 중앙화식 통제가 이뤄진다면, 우리는 이오스 네트워크 상에서의 디앱(DApp·탈중앙화 앱) 개발을 지속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오스를 운영하는 21개의 BP중 현재 17개(약 80%)가 중국 자본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160억 달러 SBF 제국의 몰락…넷플릭스가 담아낸 충격 실화
이전
1/4
다음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