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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유명 펀드매니저 "비트코인, 정부·중앙은행 재정적 무책임에 대비할 보험"

박병화 desk@coinreaders.com | 기사입력 2019/09/17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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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유명 펀드매니저 "비트코인, 정부·중앙은행 재정적 무책임에 대비할 보험"

박병화 | 입력 : 2019/09/17 [08:34]

 
암호화폐 투자펀드 이키가이(Ikigai Asset Management)의 최고투자책임자(CIO) 트래비스 클링(Travis Kling)이 "비트코인(Bitcoin, BTC)은 정부의 '재정적 무책임(Fiscal Irresponsibility)'에 대비하는 헤지(위험회피) 수단이다"고 주장했다.

 

▲ 출처: Julia Chatterley(CNN Anchor) 트위터     © 코인리더스


1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트래비스 클링은 최근 CNN과의 인터뷰 중 "비트코인(BTC)이 현재의 거시경제 환경 내에서 독특한 헤지 수단으로 등장했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비트코인의 특정 속성이 비트코인을 전 세계 중앙은행 및 정부의 통화·재정적 무책임성에 대한 탁월한 보험으로 만들었다"며 "이전까지 암호화폐 시장의 발전은 전통 금융 시장과 분리되어 왔지만, 최근 비트코인의 급부상은 전통 금융시장과 암호화폐 시장의 상호작용을 이끌어냈다"고 설명했다.

 

한편 트래비스 클링은 "비트코인은 현재로선 너무 좋은 가치 저장(store-of-value) 수단이며 인기 있는 교환 수단(medium of exchange)이 되었다"면서 "앞으로 몇 년 동안 가격이 오르고 변동성이 줄어들면 거래 수단으로서의 비트코인의 미래가 실현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앞서 지난 5월 트래비스 클링은 한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은 투자 수단일 뿐 아니라 정치적으로도 날로 중요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그는 "전 세계 불안정한 정부들에 의해 비트코인은 안전자산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며 "각국 정부들이 무분별하게 시행하는 대규모 양적완화 정책에 대한 헤지 수단으로 비트코인이 부상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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