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업계 전문가들은 내년에 비트코인(Bitcoin, BTC)이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는 자산 클래스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분석 업체 체이널리시스(Chainalysis)의 공식 채널을 통해 최근 금융업계 전문가 3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비트코인이 48.6%으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주식(S&P 500, 33.2%), 채권(Bloomberg Barclays Bond Index, 12.7%), 부동산(Housing Price Index, 5.5%)이 뒤를 이었다.
앞서 지난 4월 체이널리시스 공동 창업자 조나단 레빈(Jonathan Levin)은 포츈(Fortune)과의 인터뷰를 통해 "다양한 암호화폐가 등장하고 있지만, 가장 가치있고 유동성 풍부한 암호화폐는 단연코 비트코인(BTC)이다"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델파이 디지털 "비트코인, 올해 가장 우수한 자산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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