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27일 "비트코인 8600달러 회복, 향후 전망은?"...주요 알트코인 일제히 상승
업비트 암호화폐(가상화폐) 거래소 1월 27일(한국시간) 오전 10시 20분 기준으로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295,000원 (3.03%) 상승한 10,030,000원에 거래되고 있다.(같은 시간 해외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Bitcoin, BTC)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3.99% 상승한 약 8,675달러를 기록 중이다. 24시간 거래량은 약 229억 달러이며, 시가총액은 약 1,575억 달러이다. 전체 암호화폐에서 차지하는 비트코인 시가총액 점유율은 65.8% 수준이다).
이더리움은 7,450원 (3.97%) 상승한 195,15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캐시는 14.2% 상승한 414,2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격 상승폭을 보면 비트코인캐시(KRW-BCH, +14.2%) 이더리움클래식(KRW-ETC, +10.25%) 비트코인골드(KRW-BTG, +9.88%) 비트코인에스브이(KRW-BSV, +6.03%) 라이트코인(KRW-LTC, +5.81%) 아이오에스티(KRW-IOST, +5.67%) 펀디엑스(KRW-NPXS, +5.26%) 이오스(KRW-EOS, +5.26%) 트론(KRW-TRX, +4.86%) 스텔라루멘(KRW-XLM, +4.78%) 비트토렌트(KRW-BTT, +4.76%) 퀀텀(KRW-QTUM, +4.51%) 이더리움(KRW-ETH, +3.97%) 리플(KRW-XRP, +3.89%) 아이콘(KRW-ICX, +3.87%) 넴(KRW-XEM, +3.3%) 에이다(KRW-ADA, +3.22%) 비트코인(KRW-BTC, +3.03%) 엘프(KRW-ELF, +2.61%) 순으로 높았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비트코인에스브이(KRW-BSV, 26,400,654,963원) 비트코인(KRW-BTC, 25,940,191,952원) 비트코인캐시(KRW-BCH, 23,733,846,689원) 리플(KRW-XRP, 14,007,131,188원) 이오스(KRW-EOS, 6,487,931,028원) 이더리움(KRW-ETH, 6,109,001,526원) 트론(KRW-TRX, 3,523,008,846원) 아이오에스티(KRW-IOST, 3,382,268,874원) 비트코인골드(KRW-BTG, 2,894,714,538원) 이더리움클래식(KRW-ETC, 2,384,480,783원) 에이다(KRW-ADA, 1,618,640,512원) 비트토렌트(KRW-BTT, 1,199,164,398원) 폴리매쓰(KRW-POLY, 1,027,527,333원) 센티넬프로토콜(KRW-UPP, 817,152,802원) 메인프레임(KRW-MFT, 727,703,252원) 라이트코인(KRW-LTC, 711,967,780원) 엔진코인(KRW-ENJ, 703,965,876원) 디마켓(KRW-DMT, 647,597,906원) 퀀텀(KRW-QTUM, 564,898,512원) 순으로 높았다.
지난 24시간 동안 세계 최대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itcoin, BTC)은 8700달러선을 회복하며 거래되고 있다. 단기 고점인 9,191달러 선에서 하락세로 전환, 9,000달러와 8,800달러 아래의 약세 지역으로 진입했고, 이후 주간 최저치인 8,200달러까지 주저앉았다. 하지만 심리적 지지선인 8,000달러 선에 황소(Bull, 강세론자)의 강한 매수세가 대기 하고 있어 낙폭을 제한하는 모양새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뉴스BTC는 "비트코인은 여전히 중기 상승 추세에 있다. 황소의 중요 장애물인 8,500달러 저항선을 넘어서면 새로운 랠리가 시작될 수 있다. 8,600달러를 회복하면 이후 9,000달러와 9,200달러 저항선을 향해 나아갈 수 있다"며 "반면 주요 매수 구간인 8,000달러 지지선을 내주면 다음 지지선인 7,670달러까지 밀릴 수 있고, 심지어 6,500달러 지지선까지 후퇴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또 다른 암호화폐 미디어 크립토포테이토는 "비트코인은 200일 이동평균선(MA)인 9,060달러가 무너진 후 8,200달러까지 급락했다. 하지만 최근 조정은 건강한 조정으로 보인다. 현재 핵심 저항선인 8,400~8,460달러 선도 유지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여전히 주말이고, 특히 중국 설 연휴(춘제·春節)라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통상 휴일은 비트코인 거래량이 줄고, 가격은 약세를 보이는 경향이 있다"면서, 이번 주 큰 움직임이 나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트레이딩뷰의 저명한 기술 분석가인 트레이딩샷(TradingShot)은 최근 한 게시물에서 "비트코인은 하락에서 상승으로 추세 전환을 의미하는 역헤드앤숄더(inverse head and shoulders) 패턴을 보이고 있다"며 "이 패턴을 바탕으로 비트코인이 7,300달러 선까지 후퇴한 뒤 5월 반감기(채굴 보상 반감) 이전에 11,500달러까지 상승하고, 연말 이전에 사상최고치인 20,000달러까지 랠리를 이어갈 것"으로 분석했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포테이토의 편집장 조지 기오르기예프(George Georgiev)는 "세계 최대 암호화폐 비트코인이 이번 주 약 400달러 하락했지만 8,200달러와 8,300달러 부근의 중요 지지선들을 방어했고, 그 수준에서 반등했다. 기술적으로 건강해 보인다"며 "주초 8,900달러에서 시작된 조정도 건강한 조정이었을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 자산운용사 모건 크릭 디지털 에셋(Morgan Creek Digital Assets)의 공동 창업자 제이슨 윌리엄스(Jason A. Williams)도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은 2012년 첫번째 비트코인 반감기 전 4개월 동안 10달러에서 14달러로 상승했고, 2016년 두번째 반감기 전 4개월 동안에는 432달러에서 700달러로 상승했다. 세번째 반감기가 진행되는 2020년 5월을 앞두고, 비트코인은 현재 8,32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저가 매수의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알트코인 시장도 비트코인과 함께 일제히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암호화폐이며 '톱' 알트코인인 이더리움(ETH) 시세는 5.46% 상승, 약 169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고 시가총액 3위 암호화폐인 리플(Ripple, XRP)은 5.02% 상승한 0.23달러 선에 시세가 형성돼 있다. 이밖에 시가총액 4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캐시(BCH)는 15.63% 상승하며 358달러에 거래되며 비트코인에스브이(Bitcoin SV, BSV)는 8.28% 상승하며 280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편 센티멘털 크립토 포털 코인고스트가 자체 개발한 글로벌 센티멘트 지수에 따르면 이날 현재 -13.83포인트로 전일(-21.15)대비 8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투자심리가 전날에 비해 개선됐음을 의미한다. 글로벌 센티멘트 지수는 암호화폐 시장 트렌드를 보여주는 지표로 1~99까지는 불마켓(강세장), -1~-99까지는 베어마켓(약세장)을 의미한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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