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닝 토치 창시자 "비트코인(BTC), 1만달러 이하로 다시 안 떨어질 것"
비트코인 지지자이며 라이트닝 토치(lightning torch) 캠페인 창시자인 호들러넛(Hodlonaut)이 18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예측하건데 비트코인(BTC)이 1만 달러 이하로 떨어질 일은 이제 다시는 없을 듯 하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호들러넛은 “4년 전 비트코인은 300달러에 불과했다. 100년은 지난 것 같다. 모든 것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향후 4년은 더욱 놀라울 것이다. 살아서 이러한 광경을 목격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유명 애널리스트 "비트코인(BTC) 가격, 아직도 저렴하다"
벤처 코이니스(Venture Coinist) 소속 암호화폐 전문 애널리스트 루크 마틴(Luke Martin)이 19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는 지금 비트코인 가격에 반감기(블록 보상 감소) 영향이 반영됐는지 신경쓰지 않는다. 비트코인은 아직도 그 가치에 비해 저렴하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미국 투자 리서치 업체 펀드스트랫(Fundstrat Global Advisors)의 창업자 톰 리(Tom Lee)도 "5월로 예정된 반감기 등 호재도 아직 충분히 반영되지 못했다"며 "2020년 비트코인 시장은 새로운 동력을 바탕으로 견고한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모건 크릭 디지털 애셋 CEO "암호화폐 헤지펀드 수익률, 대부분 비트코인(BTC) 보다 낮아"
앤서니 팜플리아노(Anthony Pompliano) 모건 크릭 디지털 애셋(Morgan Creek Digital Assets) 공동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가 18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시중에 있는 암호화폐 헤지펀드 대부분의 수익률이 비트코인(BTC)에 못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일부 암호화폐 헤지펀드 수익률이 수수료 수취 후 25% 하락했다. 소수는 선방했지만 여전히 비트코인 수익률에 못 미친다. 극히 일부만 비트코인을 앞서고 있다. 이는 불장난과 같다. '화상'을 입더라도 놀라지마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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