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고스트, 가상자산 제1회 실전트레이딩대회 성황리 종료…2회로 돌아올 것

블록체인 전문 포털 코인고스트가 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와 함께 주관한 제 1회 실전트레이딩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3인 1조, 4팀을 선발, 팀전으로 진행된 이번 트레이딩대회의 투자원금은 코인고스트에서 각 팀별로 300만원씩 지원했으며, 팀원의 자산 증식 금액을 합산하여 최종 순위가 결정되었다. 약 4%의 수익률을 달성해서 1등이 된 ‘근손실보다무서운시드손실팀’ (*참가 팀명)에게는 100만 원, 2등 팀에게는 50만 원의 추가 상금을 지급했다.

코인고스트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는 개별적으로 60%가 넘는 수익률을 달성한 플레이어도 있지만, 팀전으로 진행되어 전혀 예측할 수 없는 결과를 만들었다.”라고 말하며 “코인고스트는 분기별로 트레이딩대회를 진행할 것이며, 플레이어와 관전자의 피드백을 적극 수용해 2회에는 더욱 유익한 대회를 만들 것”이라며 포부를 내비쳤다.

코인고스트는 국내 대표 블록체인 미디어인 코인리더스 (Coinreaders)가 만든 포털로, 암호화폐 커뮤니티의 구조적인 문제점과 한계를 극복하고 웹 3.0에 충실한 암호화폐 포털을 구축한다는 목표를 가진 프로젝트이다. 최근 블록체인 저변확대를 위한 ‘도깨비 스쿨’, 누구나 쉽고 빠르게 업계의 인사이트를 넓힐 수 있는 ‘비트코인 가격맞추기’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유저들 사이에서 없으면 안 되는 필수 포털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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