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반 광고 플랫폼 셀럽플러스가 17일 오후 5시(UTC+9)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비키(BIKI)의 USDT마켓에 상장한다. 셀럽플러스의 이번 상장은 올해 2월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에 이어 첫 해외 거래소 상장이다.
비키는 최근 거래량 9,000억을 달성하며 코인게코(Coingecko) 기준 상위 20위에 진입한 글로벌 거래소로, 전 후오비 거래소의 공동 창립자이자 중국 최대 블록체인 미디어인 진써차이징의 창립자 두쥔이 500만 달러에 달하는 투자금으로 공동창립 및 투자했다는 사실로 유명하다.
약 100여 개의 국가, 300만 이용자 대상으로 서비스 중인 비키는 영어와 중국어를 포함한 다국어 지원으로 다양한 국가의 유저를 보유하고 있으며, 포브스(Forbes) 지로부터 아시아 10순위 유망 블록체인 기업 중 하나로 선정되며 글로벌 상위권 거래소로 발돋움하고 있는 전도유망한 기업이다.
셀럽플러스 최고 마케팅책임자 (CMO) 황건우 이사는 “1020세대 누구나 가지고 싶어하는 최애 디지털 화페를 지향하는 셀럽플러스는 현재 국내외 다양한 MCN회사, 엔터테인먼트, 라이브커머스 회사들과 제휴를 진행하며 셀럽플러스 토큰이 사용되어질 수 있는 플랫폼 확장에 집중하고 있다” 라고 말하며 “비키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글로벌 거래소이지만 중화권 거래소 성향이 강한 만큼 이번 상장의 파급력은 더욱 클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비키상장을 시작으로 셀럽플러스는 해외 시장 개척에도 전력을 다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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