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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쉬코인(RUSH), KRUSH로 15일 클레이스왑 상장

이진영 기자 | 기사입력 2021/06/16 [12:57]

러쉬코인(RUSH), KRUSH로 15일 클레이스왑 상장

이진영 기자 | 입력 : 2021/06/16 [12:57]

 

NFT매니아(NFT MANIA)를 런칭해 다양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러쉬코인 재단이 탈중앙화 금융 서비스인 DeFi(디파이) 시장 진출을 위해 블록체인 기술 기업 오지스의 오르빗 브릿지를 추가하여 15일 KRUSH(심볼명)로 클레이스왑에 상장 및 풀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디파이 및 크로스체인 플랫폼 오지스의 클레이스왑은 카카오 그라운드X의 클레이튼(KLAY)을 기반으로 하는 AMM(Automated Market Making) 프로토콜이다.

 

러쉬코인 재단의 ERC-20 토큰 RUSH는 오르빗 브릿지에 추가되면서 KCT 기반인 KRUSH로 전환이 가능해졌다. 또한 클레이스왑(KSP)에 KRUSH-클레이튼(KLAY) 페어의 유동성이 추가되면서 유저들은 코인원, 빗썸글로벌 등 중앙화 구조의 가상화폐 거래소를 통하지 않고 개인 지갑으로 클레이스왑 내에서 KRUSH와 KLAY를 자유롭게 교환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풀(Pool)에 참여하여 유동성을 공급하게 되면 거래 수수료로 KRUSH와 KLAY를 받고, 거버넌스 보팅 상황에 따라 KSP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한편 러쉬코인 재단은 지난 4월 말 NFT매니아라는 NFT 오픈마켓플레이스의 베타버전을 론칭하고 플랫폼 내에서 RUSH, ETH를 통해 거래가 가능하도록 구조를 만들었다.

 

또한, NFT매니아는 현재 위드라이즈와 미술품 NFT 경매 사업 파트너십을 맺고 진행하는 크립토 아트 NFT, 스페셜포스 FPS 게임 NFT, 크립토 KPOP 'RUSH'를 출시한 리아와 10명의 아티스트와 음원 NFT제작 계약 완료, 세계최초 개인인공위성 발사 송호준 작가와 협업을 통해 진행하는 스타 NFT 등 다양한 컨텐츠와 작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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