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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바이낸스코인 제치고 시총 4위 차지..."SOL 현물 ETF 승인 가능성 높아"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4/07/27 [20:21]

솔라나, 바이낸스코인 제치고 시총 4위 차지..."SOL 현물 ETF 승인 가능성 높아"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4/07/27 [20:21]

▲ 솔라나(SOL)     ©코인리더스

 

이더리움(ETH)의 강력한 경쟁자인 솔라나의 SOL 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4%가량 상승하며 바이낸스코인(BNB)를 제치고 시가총액 4위를 차지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7일(한국시간) 오후 8시 12분 현재 SOL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3.60%, 일주일 전보다 9.55% 각각 상승한 184.75달러를 기록 중이다. 현재 SOL의 시총은 약 859억 달러로, BNB에 약 3억 달러 앞서 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SOL의 최근 가격 상승은 솔라나 생태계 내 토큰의 증가, 네트워크 활동 증가 및 시장 설정(market setup) 강화에 따른 것이다"고 진단했다.

 

한편 미국 자산운용사이자 비트코인 현물 ETF 발행사 반에크의 얀 반에크(Jan van Eck)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CNBC 스쿼크박스와의 인터뷰에서 "솔라나(SOL) 현물 ETF의 빠른 출시는 어려울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그는 "SOL 현물 ETF가 승인돼 출시될 가능성은 분명이 높다. 그러나 승인 및 출시에는 긴 시간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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