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크로 전문가, 솔라나 기반 밈코인 도그위햇(WIF) 폭등 예측 …최대 경기침체 경고
유명 거시경제 전문가 겸 트레이더 헨릭 제베르그(Henrik Zeberg)는 도지코인(DOGE)의 경쟁자라 할 수 있는 솔라나(SOL) 기반의 밈코인 도그위햇(WIF)에 대한 폭발적인 상승을 예측했다.
1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스위스블록의 수석 매크로 전략가인 제베르그는 X 플랫폼에서 15만 5,900명의 팔로워들에게 WIF가 3.10달러 수준을 넘어서면서 강력한 상승을 보일 수 있다고 전했다.
그는 “WIF: 대기 중인 폭발을 주목하라!”며, 해당 자산이 4시간 차트에서 지속적으로 높은 저점과 고점을 기록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제버르그는 6월에 엘리엇 파동 이론을 활용하여 WIF의 급등을 예견한 바 있으며, 55달러까지의 상승 가능성을 제시했다. 엘리엇 파동 이론은 자산이 다섯 개의 파동으로 구성된 상승을 겪으며, 세 번째 파동이 가장 강력한 상승세를 보인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15일(한국시간) 오전 8시 40분 현재 WIF 가격은 2.82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7.09% 급등한 가격이다.
한편, 제버르그는 금융 시장에서 '블로우오프 톱(blow-off top)'이 형성되고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그는 "10월과 11월은 놀라운 시기가 될 것이다. 하지만 경제는 점점 악화되고 있다"며, 실업률과 소비자 지출의 구조적 약화를 지적했다.
또한, 11월 11일부터 다우 존스 글로벌 인덱스가 급락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1929년 대공황 이후 가장 큰 경기 침체가 올 것이라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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