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E 페드워치 "연준 11월 기준금리 25bp 인하 확률 96%"..."비트코인 8만5천달러 돌파 베팅"
1일(미국시간)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에서 11월 기준금리가 동결될 확률은 마감 무렵 사라졌고 25bp(0.25%포인트) 인하 확률은 96.4%까지 올라갔다. 동결 가능성은 3.6%에 그쳤. 10월 고용 충격으로 연준이 11월에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보는 움직임은 사라졌다. 이날 미국 노동부는 미국의 10월 비농업 신규 고용이 전월보다 1만2천명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시장은 10~11만명 증가 정도를 예상했다.
분석 "기관 투자자, 11월 말까지 BTC 8만5천 달러 돌파 베팅"
미국 대선을 앞두고 CME의 비트코인(BTC) 옵션 거래량이 늘었으며 상당수 기관들은 11월 말까지 BTC 가격이 8만5천 달러를 돌파하는 데 베팅하고 있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아르벨로스 마켓 공동 창립자 조슈아 림(Joshua Lim)은 "CME BTC 옵션이 대선을 앞두고 역대 최대 거래량을 기록했다. 또한 트레이더들은 선거일에 7% 변동성을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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