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핀볼드에 따르면, 솔라나(SOL)가 암호화폐 시장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내고 있다. 10월 초반 저점 이후 시장이 조정을 보이는 가운데, 솔라나는 비트코인(BTC)의 13%를 뛰어넘는 17% 월간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 같은 성과는 최근 밈코인 붐과 솔라나 네이티브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기관 투자가 크게 증가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현재 솔라나는 160달러의 주요 지지선 근처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최근 고점인 183달러에서 소폭 후퇴했다. 이 지지선이 유지되지 않으면 더 깊은 조정 가능성이 있어 투자자들은 솔라나가 연말까지 새로운 고점을 기록할 수 있을지에 주목하고 있다.
솔라나 성장 요인
또한 비투표 거래와 수수료 지불자 수가 증가해, 일일 평균 수수료 지불자는 전 분기 대비 109% 증가한 190만명, 신규 수수료 지불자는 430% 상승한 130만명에 이르렀다. 밈코인 ‘Goatseus Maximus (GOAT)’의 인기로 인해 일일 거래 수수료는 400만달러에 달했고, 활성 주소는 800만 개를 초과했다.
AI의 연말 가격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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