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이누, 美 차기 대통령에 23억 달러 규모 블록체인 혁신 허브 제안...SHIB 랠리 기대감
이 '블록체인 실리콘밸리' 프로젝트는 미국 내 한 도시를 글로벌 블록체인 허브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약 2만 개의 일자리 창출과 연간 50억 달러의 경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쿠사마는 이번 제안에 대해 "차기 대통령 후보자 또는 관심 있는 관계자들이 이 제안을 지지해주길 바란다"고 전하며, 미국의 기술적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바이누의 잠재력을 세계에 보여줄 기회라고 밝혔다. 투자와 경제적 영향워처구루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의 총 투자액은 10년에 걸쳐 13억~23억 5천만 달러에 달한다. 새로운 연구실, 데이터 센터, 고속 인터넷에는 7억 달러에서 12억 달러가 필요하다. 비즈니스 지원에는 3억~6억 달러, 기술 교육에는 1억~2억 달러가 지원되며, 모두 시바 이니셔티브의 일부이다. 일자리 창출과 성장 목표워처구루는 "시바이누 혁신 허브는 초기 단계에서 5천 개의 일자리를 제공하여 5억 달러의 경제적 효과를 낼 것이며, 이후 2만 개의 고급 기술 일자리를 창출하여 연간 20억 달러의 수익을 목표로 한다. 최종적으로는 연간 50억 달러 이상의 경제적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환경 및 규제 프레임워크또 매체는 "친환경 블록체인 시스템과 청정 에너지에 1억 5천만~2억 5천만 달러가 투입될 예정이며, 새로운 블록체인 아이디어를 안전하게 테스트할 수 있는 특별 시험 구역도 설립된다. 이를 통해 시바이누는 친환경 암호화폐 솔루션 분야에서도 선두주자로 자리잡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리더십 비전워처구루는 "쿠사마의 이 계획은 미국을 글로벌 블록체인 산업의 중심으로 만들려는 비전을 담고 있으며, 모든 투자 달러가 10배의 가치를 창출하도록 설계되었다. 이는 국가 안보와 무역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한편 시바이누 팀의 제안은 특히 일론 머스크의 D.O.G.E.(Department of Government Efficiency) 제안과 맞물려 더욱 주목받고 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시바이누 팀의 주요 인사인 카알다이야(Kaaldhairya)는 X에 트럼프와 머스크를 태그하며, "미국의 자체적인 '크립토 밸리'를 구축해 D.O.G.E.와는 다른 고급화된 SHIB 프로젝트로 기술과 미래지향적 발전을 가져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소식에 힘입어 SHIB 가격은 4% 상승했으며, 투자자들은 이번 제안이 지지를 받는다면 SHIB의 가격이 더욱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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