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홍콩 정부는 암호화폐 세금이 지역 내 자산 관리사들의 중요한 고려 요소라며, 이를 면제함으로써 더 많은 자본 유입과 투자를 이끌어낼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딜로이트 중국의 패트릭 입 부회장은 "새로운 세금 면제 정책이 가족 자산 관리사무소와 투자자들에게 '확실성'을 제공할 것"이라며, 이는 홍콩의 금융 및 암호화폐 거래 허브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중요한 단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와 발맞춘 암호화폐 친화 정책
글로벌 금융 허브로의 도약 목표
KPMG 아시아 자산관리세 담당 책임자 대런 보우던은 "이러한 변화는 펀드가 세금을 면제받는 싱가포르 또는 룩셈부르크와 동등한 경쟁 환경을 홍콩에 제공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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