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키는 지난 24일 저녁 6시 첫 번째 미니 앨범 'UNCUT GEM'을 발매한 데 이어, 같은 날 저녁 8시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팬 쇼케이스 '키키 데뷔 팬 쇼케이스 'UNCUT GEM'을 개최하고 팬들과 처음 만났다. 이번 쇼케이스는 키키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생중계돼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이번 팬 쇼케이스는 데뷔를 기념하는 자리로, 키키는 팬들과 소중한 첫 만남을 나누며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이날 키키는 선공개된 타이틀곡 'I DO ME' 무대를 화려하게 열며 강렬한 퍼포먼스와 유니크한 매력을 선보였다. 다채로운 조명과 특수효과가 더해진 무대는 키키의 자유로운 에너지를 고스란히 전달했다.
이어 멤버들은 팬들과의 첫 만남에 대한 소감과 데뷔 준비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앨범에 담긴 수록곡들을 직접 소개하며 각 트랙의 의미와 작업 비하인드를 전했고, 팬들의 호응 속에 진솔한 대화를 이어갔다.
특히 이날은 신곡 'BTG' 무대가 팬들에게 최초로 공개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무대 직후에는 뮤직비디오도 함께 공개돼 곡의 분위기를 한층 더 깊이 전달했다. 멤버들은 라이브와 퍼포먼스뿐 아니라 직접 작성한 프로필을 소개하는 코너를 통해 팬들과 더욱 가까이 호흡하며 팀의 다양한 매력을 전했다.
팬들은 키키의 데뷔를 축하하며 수록곡 'DEBUT SONG'을 함께 따라 부르며 감동을 전했고, 멤버들은 데뷔까지의 여정을 담은 곡 '한 개뿐인 (ONE OFF)' 무대를 통해 진심 어린 감정을 표현하며 진한 여운을 남겼다. 또한 팬들과 처음으로 함께 촬영한 단체 사진은 이날의 의미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키키는 팬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하며 이날의 감동을 마무리했다. 멤버들은 팬 쇼케이스를 함께해준 모든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그룹명처럼 팬들에게 웃음을 전할 수 있는 존재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앞으로 좋은 무대와 음악으로 보답하겠다는 포부와 함께 첫 앨범 'UNCUT GEM'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했다.
키키의 첫 번째 미니 앨범 'UNCUT GEM'은 팀의 다양한 음악적 색채와 개성을 담아낸 작품으로, 발매와 동시에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첫 시작을 성공적으로 연 키키의 향후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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