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잇썸, 일본 첫 단독 팬콘서트 개최...'BLOOMING PICNIC'으로 팬들과 특별한 시간 예고

▲ 라잇썸(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그룹 라잇썸(LIGHTSUM)이 일본에서 첫 단독 팬콘서트를 열고 현지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든다.

라잇썸은 오는 5월 2일 일본 도쿄 휴릭홀에서 단독 팬콘서트 ‘2025 LIGHTSUM FAN-CON BLOOMING PICNIC’을 개최한다. 이번 팬콘서트는 오후 2시와 7시,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봄의 정취가 느껴지는 배경과 함께 폴라로이드 속 자연스럽고 밝은 표정의 멤버들이 담겨 있어 콘서트 분위기를 예고했다. ‘BLOOMING PICNIC’이라는 콘셉트에 맞춰 이번 공연은 마치 라잇썸과 함께 피크닉을 떠나는 듯한 따뜻한 감성으로 구성된다. 특히 일본에서 처음 열리는 팬콘서트인 만큼 다양한 프로그램과 무대를 통해 팬들과 더욱 가까이 호흡할 예정이다.

라잇썸은 최근 ‘32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4’에서 ‘한터초이스 K팝 아티스트(여자)’ 부문을 수상하며 음악성과 팬덤의 저력을 동시에 입증했다. 또한 지난 2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린 ‘KANSAI COLLECTION 2025 SPRING&SUMMER’ 무대에 올라 현지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한편, 라잇썸은 일본 팬콘서트 이후 오는 6월 1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열리는 ‘2025 위버스콘 페스티벌’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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