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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홉, 신곡 ‘MONA LISA’로 빌보드 ‘핫 100’ 진입...K-팝 솔로 최다 기록 타이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25/04/02 [00:00]

제이홉, 신곡 ‘MONA LISA’로 빌보드 ‘핫 100’ 진입...K-팝 솔로 최다 기록 타이

온라인뉴스팀 | 입력 : 2025/04/02 [00:00]
제이홉(사진=빅히트 뮤직)

▲ 제이홉(사진=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 다시 이름을 올렸다.

 

1일(현지시간) 발표된 빌보드의 최신 차트(4월 5일 자)에 따르면, 제이홉의 디지털 싱글 ‘MONA LISA’가 ‘핫 100’ 차트에 65위로 진입했다. 이로써 제이홉은 통산 7번째로 ‘핫 100’에 이름을 올리며 K-팝 솔로 가수 중 가장 많은 진입 기록을 세운 정국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제이홉은 2019년 ‘Chicken Noodle Soup (feat. Becky G)’(81위)로 첫 진입한 이후, 2022년에는 첫 솔로 앨범 ‘Jack In The Box’의 타이틀곡 ‘MORE’(82위), ‘방화 (Arson)’(96위), 2023년에는 ‘on the street (with J. Cole)’(60위)을 연이어 차트에 올렸다. 2024년 들어서는 ‘LV Bag (feat. j-hope & Pharrell Williams)’(83위), ‘Sweet Dreams (feat. Miguel)’(66위)에 이어 ‘MONA LISA’까지 연속으로 3곡을 ‘핫 100’에 진입시키며 꾸준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MONA LISA’는 글로벌 차트에서도 강세를 보였다. 빌보드 ‘글로벌 200’에서 14위,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는 9위에 오르며 제이홉 개인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특히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는 처음으로 ‘톱 10’에 진입하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MONA LISA’는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1위로 데뷔하는 등 다양한 부문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솔로 활동 역시 눈에 띈다. 제이홉의 또 다른 곡 ‘Sweet Dreams (feat. Miguel)’는 3주 연속 ‘글로벌 200’(41위)과 ‘글로벌(미국 제외)’(21위) 차트에 머물렀다. 이 외에도 지민의 솔로 2집 ‘MUSE’의 타이틀곡 ‘Who’는 ‘글로벌 200’ 45위, ‘글로벌(미국 제외)’ 32위에 올랐으며, 정국의 첫 솔로 싱글 ‘Seven (feat. Latto)’는 각각 120위, 65위에 자리해 여전한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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