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은 오는 5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2025 N.Flying LIVE ‘&CON4 : FULL CIRCLE’(2025 엔플라잉 라이브 ‘엔콘4 : 풀 서클’)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 1일 일반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전 회차 전석이 빠르게 매진되며 티켓 오픈과 동시에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콘서트는 멤버 차훈, 김재현, 서동성이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이후 열리는 첫 완전체 공연으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랜 시간 기다려온 만큼 멤버들은 더욱 완성도 높은 밴드 사운드와 라이브 무대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엔플라잉은 올해 초 아시아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글로벌 팬들과 만남을 이어왔다. 또한 ‘제1회 디 어워즈(D Awards)’에서 2관왕을 차지하며 음악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엔플라잉은 올해도 페스티벌과 대학 축제 등 다양한 무대에 오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열리는 이번 단독 콘서트는 팬들과의 특별한 재회를 의미하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한편, 서울 공연에 이어 오는 7월 5일에는 부산에서도 ‘2025 N.Flying LIVE ‘&CON4 : FULL CIRCLE’ 콘서트가 개최될 예정이다. 부산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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