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키는 오는 5월 2일 대만 타이베이의 Legacy Taipei(레거시 타이베이)에서 팬콘서트 ‘Wish Upon in Taipei’(위시 어폰 인 타이베이)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3월 아시아 투어 이후 약 1년 만에 대만에서 열리는 무대로,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팬들의 뜨거운 관심에 보답하고자 라키는 춤과 보컬은 물론 팬들과의 추억까지 아우르는 무대를 예고했다. 다양한 매력을 담은 세트리스트로 대만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이후 라키는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2025 일본 투어’ 추가 공연을 5월 10일에 확정지으며 해외 활동의 열기를 이어간다. 특히 이번 일본 공연은 향후 7월 예정된 투어와 함께 더 넓은 무대에서 팬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라키는 이번 투어에서 신곡부터 팬들의 추억이 깃든 곡들까지 라이브 퍼포먼스로 선보이며, 진솔한 토크와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새로운 무대를 예고했다.
앞서 라키는 도쿄와 오사카에서 ‘2025 일본 투어 ROCK MY WORLD’(록 마이 월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최근에는 새 싱글 ‘BA BA BYE’(바 바 바이)를 발표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해당 곡의 뮤직비디오는 공개 4일 만에 100만 조회수를 돌파하며 국내외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편, 라키는 5월 2일 열리는 대만 팬콘서트 ‘Wish Upon in Taipei’(위시 어폰 인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일본 추가 공연까지, 글로벌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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