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소녀시대 써니, A2O엔터와 전속계약...유영진 지도 아래 프로듀싱 훈련 중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25/04/10 [00:00]

소녀시대 써니, A2O엔터와 전속계약...유영진 지도 아래 프로듀싱 훈련 중

온라인뉴스팀 | 입력 : 2025/04/10 [00:00]
써니(사진=SM엔터테인먼트)

▲ 써니(사진=SM엔터테인먼트)


그룹 소녀시대의 써니(이순규)가 A2O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프로듀서로서 새로운 행보를 시작했다.

 

A2O엔터테인먼트는 10일 "써니와 최근 전속계약을 맺었으며, 현재 유영진 프로듀서의 지도 아래 프로듀싱 훈련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써니는 단순한 아티스트 활동을 넘어 연습생 트레이닝 프로그램 기획과 심리적 케어, 영상 콘텐츠 제작 참여, 스타일링과 안무 지도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앞서 써니는 지난 7일 A2O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2024 여름 트레이닝 캠프' 영상에서 프로듀서로 모습을 드러냈다. 해당 영상이 공개된 이후 써니의 소속사 계약설이 제기됐으며, 이번 발표를 통해 공식화됐다.

 

써니는 2023년 8월 SM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종료한 이후 별다른 활동을 공개하지 않았으나, 이번 계약을 계기로 A2O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서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A2O엔터테인먼트는 SM엔터테인먼트의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가 설립한 신생 기획사로, 현재 미국에 본사를 두고 아이돌 그룹 제작을 준비 중이다. 이수만 전 프로듀서는 SM엔터 지분 매각 이후 국내 음반 프로듀싱을 일정 기간 중단하기로 한 바 있다.

 

A2O엔터테인먼트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연습생 공개와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첫 그룹 A2O 메이(MAY)가 동방신기의 히트곡 '주문(MIROTIC)'을 리메이크해 주목을 받았다.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업비트X윤남노 셰프의 비트코인 피자
이전
1/4
다음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