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레이 “이번 활동 힘들었다” 솔직 고백...유재석 반응은?

▲ 식스센스 시티투어(사진=tvN)

그룹 아이브(IVE) 레이가 예능 프로그램에서 최근 활동을 마친 소감을 털어놨다.

10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 최종회에는 배우 차태현과 아이브 레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출연진이 전주의 핫플레이스 4곳 중 진짜 장소를 찾기 위한 여정을 펼쳤다.

레이는 차태현과 먼저 만나 대화를 나눴다. 차태현이 나이를 묻자 레이는 “04년생”이라고 답했고, 차태현은 “우리 큰애가 07년생인데”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레이는 “우리 팀 막내 이서도 07년생이에요”라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후 레이는 프로그램 출연진들과 본격적으로 합류했다. 미미는 레이를 반기며 “최근에 활동하셨다”며 아이브의 ‘폭주기니’ 춤을 흉내냈고, 유재석은 “이번에도 아이브가 난리가 났다”며 레이에게 활동 소감을 물었다.

레이는 “이번 활동은 힘들었어요”라고 솔직하게 답했고, 이를 들은 유재석은 “누가 힘든 것 모르냐”고 재치 있게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레이가 속한 아이브는 최근 신곡 활동을 마무리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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