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발매되는 엔시티 위시의 두 번째 미니앨범 ‘팝팝’은 선주문 수량 121만 장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9월 발표된 첫 번째 미니앨범 ‘스테디(Steady)’의 선주문량 80만 장을 넘어선 수치로, 데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엔시티 위시는 앞서 데뷔 싱글 ‘위시(WISH)’, 두 번째 싱글 ‘송버드(Songbird)’, 미니앨범 ‘스테디’까지 총 3장의 앨범으로 누적 약 200만 장에 달하는 판매고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 앨범은 정식 발매 전부터 밀리언셀러 가능성을 예고하며, 엔시티 위시의 글로벌 인기와 팬덤의 확장을 입증하고 있다.
‘팝팝’은 타이틀곡 ‘팝팝’을 포함해 ‘멜트 인사이드 마이 포켓(Melt Inside My Pocket)’, ‘디자인(Design)’, ‘천(1000)’, ‘실리 댄스(Silly Dance)’, ‘만약 네가 4시에 온다면(Still 3PM)’ 등 총 6곡이 수록돼 있다. 타이틀곡 ‘팝팝’은 청량한 감성과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를 담은 댄스 팝 장르로, 사랑에 빠진 순간의 설렘을 생동감 있게 그려냈다.
같은 날 오후 4시 30분에는 공식 유튜브 채널과 틱톡을 통해 ‘엔시티 위시 ‘팝팝’ 카운트다운 라이브’가 진행된다. 이 자리에서 멤버들은 새 앨범 소개와 함께 제작 비하인드, 향후 활동 계획 등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코인리더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