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희는 오는 18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두산베어스와 KIA타이거즈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다. 그는 “평소 응원하던 두산베어스의 시구를 하게 돼 영광이다. 제 시구가 팀에 힘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열심히 응원하겠다. 최강 두산 파이팅”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찬희는 SF9의 메인 댄서로, 최근 신보 ‘LOVE RACE’를 통해 활발한 그룹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춘화연애담'과 영화 '귀신들' 등 다양한 작품에서 사극과 현대극을 넘나드는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찬희가 출연한 영화 ‘귀신들’은 인공지능과 인간의 공존을 그린 작품으로, 지난 9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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