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데뷔 후 첫 日 드라마 OST 참여...‘다메마네!’ 오프닝 장식

▲ 아이브(사진제공=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그룹 아이브(IVE, 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일본 드라마 OST를 가창했다.

아이브의 일본 오리지널 신곡 ‘데어 미(DARE ME)’는 지난 20일 첫 방송된 일본 NTV 일요드라마 ‘다메마네! -안 팔리는 탤런트, 매니지먼트 합니다!-’(다메마네!)의 오프닝 곡으로 삽입됐다. 이 곡은 지난 21일 글로벌 음원 플랫폼을 통해 정식 발매됐다.

‘데어 미’는 타인과의 비교 없이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긍정하고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아이브의 밝고 당당한 에너지가 녹아 있다. 아이브가 일본 드라마 OST에 단체로 참여한 것은 2021년 데뷔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아이브는 소속사를 통해 “좋은 기회로 드라마 OST에 참여하게 되어 뜻깊다. ‘데어 미’와 드라마 ‘다메마네!’ 모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브는 22일 일본 마린 멧세 후쿠오카에서 팬 콘서트 투어 ‘IVE THE 1st FAN CONCERT IN JAPAN -SHOW WHAT i HAVE-’의 일정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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