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키키, 데뷔 한 달 기념 'GROUNDWORK' 뮤직비디오 기습 공개…무한 상상력 담았다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25/04/25 [00:00]

키키, 데뷔 한 달 기념 'GROUNDWORK' 뮤직비디오 기습 공개…무한 상상력 담았다

온라인뉴스팀 | 입력 : 2025/04/25 [00:00]
키키(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 키키(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그룹 키키(KiiiKiii: 지유, 이솔, 수이, 하음, 키야)가 깜짝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4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키키의 데뷔 앨범 'UNCUT GEM(언컷 젬)' 수록곡 'GROUNDWORK' 뮤직비디오를 전격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키키가 데뷔 전 촬영한 콘텐츠로, '언컷 젬' 발매 한 달을 기념해 팬들을 위한 선물처럼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공개된 영상은 불 꺼진 강당에서 시작해 하음이 노래를 부르며 전개된다. 이어 텅 빈 운동장, 신비로운 정글, 시계로 가득 찬 미로 등 다양한 공간을 이동하며 '졸업'이라는 새로운 시작을 맞는 키키의 여정을 그렸다.

 

영상은 다섯 챕터로 구성된 옴니버스 형식으로 진행되며, 운동장, 정글, 미로, 옥상, 강당 등 장소를 바꿔가며 키키 특유의 풍부한 상상력을 다채로운 색감과 화면 전환으로 표현해 몰입감을 높였다.

 

특히 공간 이동마다 등장하는 오브제들이 시선을 끌었다. 운동장과 학교 안을 뛰노는 바지, 정글 속 거대한 생명체, 미로 안 다양한 형태의 시계 등 비일상적 요소들이 키키의 엉뚱하고 귀여운 매력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방재엽 감독이 연출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장면마다 조명과 색감을 달리하거나 원근감을 활용한 구도로 멤버들을 포착해 감각적인 영상을 완성했다.

 

'GROUNDWORK'는 키키의 장난스럽고 위트 있는 청춘을 강조한 곡이다. 통통 튀는 808 베이스와 빈티지 신디사이저 사운드가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아이엠 그라운드' 게임을 모티프로 한 가사는 멤버들의 이름과 팀 컬러를 위트 있게 녹여내 키키 특유의 자유롭고 유쾌한 매력을 부각시켰다.

 

키키는 타이틀곡 'I DO ME(아이 두 미)'로 데뷔 13일 만에 지상파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며 지난 12일 '언컷 젬' 음악방송 활동을 마무리했다. 깜짝 공개된 'GROUNDWORK' 뮤직비디오는 키키의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키키는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글로벌 숏폼 플랫폼 틱톡(TikTok)을 통해 '키키박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키키의 공식 틱톡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업비트X윤남노 셰프의 비트코인 피자
이전
1/4
다음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