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 음악중심 in JAPAN', 7월 베루나돔서 개최...케이팝 열기 다시 달아오른다

▲ 쇼 음악중심(사진=MBC)

MBC 음악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 in JAPAN’이 오는 7월 5일과 6일 양일간 일본 사이타마현 베루나돔에서 개최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더욱 커진 규모와 무대 연출로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2024년 6월 같은 장소에서 열린 첫 공연은 이틀간 약 7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전석 매진을 기록했고, 초호화 라인업과 다채로운 무대 구성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신곡 무대 최초 공개와 전설적인 커버 스테이지는 현지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올해 ‘쇼! 음악중심 in JAPAN’은 그때보다 한층 더 풍성한 무대 구성을 예고하고 있다. 다양한 스페셜 스테이지가 준비되고 있으며, 출연 아티스트 라인업은 오는 25일 공개될 예정이다.

제작진은 “작년 공연에 보내준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올해도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완성도 높은 무대를 준비 중”이라며 “전 세계 팬들과 함께하는 케이팝 축제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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