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3년 만에 단독 콘서트 '스타그래피' 개최…6월 인천서 팬들과 재회

▲ 아스트로(사진제공=판타지오)

그룹 아스트로(ASTRO)가 오는 6월 7일과 8일,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네 번째 단독 콘서트 'The 4th ASTROAD 'Stargraphy''(이하 '스타그래피')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22년 열린 세 번째 콘서트 'The 3rd ASTROAD to Seoul 'STARGAZER'' 이후 약 3년 만에 열리는 단독 콘서트다.

아스트로는 이번 콘서트 무대에 전 멤버 라키와 함께 완전체로 오를 계획이다. 지난 23일 공개된 콘서트 포스터에는 아스트로의 모습과 함께 고(故) 문빈을 상징하는 듯한 흰나비 이미지가 담겨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스타그래피'는 팬클럽 '아로하'와 함께 추억을 만들고 기록하는 특별한 시간으로 기획됐다. 아스트로 멤버들은 최근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오랜만에 무대에 서는 만큼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팬들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올해 데뷔 9주년을 맞은 아스트로는 스페셜 싱글 'Twilight'를 발매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했으며, 고 문빈을 추억하는 신곡 '꿈속의 문(Moon)'도 발표해 팬들과의 깊은 유대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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